20081015-조창조가 털어놓는 '주먹과 정치' 시라소니 이후 '맨손싸움 1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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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제법 길지만, 읽어볼만 하다.
'조창조' 라는 인물이 주먹세계에서 어떻게 살아왔는지에 대해 직접 인터뷰한 내용이다.
내용중에 '최시중' 현 제1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거론되고 있는데, 조창조씨의 대륜고 3년 선배라고 한다.
지연과 인맥으로 엮여서 서로 형 동생 하고 지내고, 낙하산 인사에 전관예우...
복잡하다.
방통위 자리가 그렇게 만들어지고, 그렇게 무소통에 보스처럼 행동하는게 다 이유가 있었던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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