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미러 수리(교체) - 만원 Car

지난번에 점화플러그 4개를 교체한 이후 계속 차가 꿀렁꿀렁 거려서 카센타에 갔다.
원인을 찾지 못하겠는지 한참을 이리저리 테스트 하고 살펴보다가 엔진룸으로 들어가는 공기튜브 하나가 빠졌는데, 원래 빠져 있었던건지 작업하다가 빠진건지는 모르겠지만, 그걸 어디에다가 끼워야 하는지 찾지 못해서 결국 포기.
그보다는, 엔진이 꿀렁꿀렁 거리는건 점화플러그 문제는 아니고 엔진쪽 문제일 수 있어서 문제의 원인을 찾는데 시간이 걸릴것 같으니 시간 있을때 차를 맡겨두라고 한다.
차 전문가인데, 튜브 빠진걸 어디다 끼워야 하는지 찾지 못한다는게 좀 황당하기는 했지만 그건 그렇다 치고, 점화플러그 문제가 아니고 엔진쪽 문제라면, 결국 엔진을 분해하거나 엔진 안의 부품을 수리해야 할지도 모르는 상황이 온다는 얘기인데, 그러면 또 몇십만원은 우습게 소요될것 같아서, 나중에 시간 있을때 오겠다고는 얘기했지만 안 가는 걸로.

아침에 형이 차를 쓴다길래 빌려줬는데, 룸미러가 떨어져 있는게 아닌가.
황당하게도 룸미러를 붙였던 유리가 떨어져 나가 있었다.
접착한 부분이 떨어진게 아니라 유리가 떨어져 나갔다는게 정말 황당한 사건인데, 이런건 차유리 전문점에 가야 한다고 해서 갔더니, 기존의 룸미러가 폭이 좁아서 안 좋으니 폭 넓은 다른 회사 제품으로 바꾼다고 바꿔서 유리 떨어진 부분 위쪽에다 붙였다.
일본말이 씌어 있는 일본산 특수 접착제인것 같은데, 순간접착제인지 금방 붙는다고 한다.
그래도 혹시 몰라 10분쯤 놔뒀다가 룸미러를 다시 장착.
룸미러를 다른 회사것으로 바꿧기 때문인지 만원을 달라고 해서 만원을 지불.
(사제 대형 룸미러는 아니고, 원래 베이스로 기본 장착된 룸미러 교체)

유리 깨져 나간 부분에는 실리콘을 발라서 마무리.
유리도 소모품이라 시간이 오래 지나면 깨질수 있기는 하겠지만, 룸미러를 붙인 접착 부분이 아니라 유리가 뜯겨져 나갔다는게 신기할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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