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07) 차 수리, 점화 플러그 및 배선 교체(75,000원) Car

어제 갑자기 차가 꿀렁거리며 엔진이 덜덜 거리는 증상이 발생했다.
엑셀을 밟아도 속력이 안 나고 시속 20km 정도까지 겨우 나가는데, 마치 경운기 처럼 덜덜거리는 증상 발생.
점화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꿀렁 거리는 것으로 여겨졌다.

카센타에 가서 점검을 해보니,
점화플러그 문제인 경우나 엔진 자체의 문제인 경우 동일하게 이런 증상이 발생한다고 한다.
일차적으로 점화플러그를 빼서 확인을 해보니, 총 4개의 점화플러그 중에서 좌측 두개의 점화플러그 끝이 까맣게 재가 앉았다.
점화플러그에 이상이 생기는 경우 이렇게 까맣게 되거나 세라믹이 깨지는 경우(심한 경우에는 점화플러그 끝 부분의 쇠가 깨지기도)가 발생한다.
아무튼 점화플러그 자체는 별 문제가 없는것 같고 점화플러그 배선이 중간에 살짝 녹아 있기도 하고 문제가 있는것 같다고 해서 점화플러그 배선만을 교체하고, 몰고 나갔다 오더니 점화플러그도 문제가 있는것 같다고 하여, 점화플러그 4개를 교체.
점화플러그는 1개씩 별도로 파는게 아니라 세트로 팔기 때문에 모두 갈아야 한다고 한다.
점화플러그 배선이 들어가는 부분이 쇠 홈에 끼우게 되어 있는데, 엔진이 열을 받으면서 홈에 끼워진 배선이 녹은것 같다.
그래서, 쇠 홈에 끼우지 말고 장착하려니 윗뚜껑에 걸리길레, 윗뚜껑(플라스틱)을 잘라내서 쇠 홈에 끼우지 않고 장착.
점화플러그와 배선을 모두 교체했으나 여전히 이상하다고 하면서 다시 몰고 나갔다 오더니 괜찮은것 같다고 한다.

엔진이 문제면 폐차해야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점화플러그와 배선만 교체해서 수리한게 천만 다행이다.
엔진에 문제가 생긴 경우에도 엔진을 열어 어느 부품에 문제가 있는지에 따라서 수리비는 달라질 수 있다고 한다.

점화플러그 4개와 배선 4개 비용 73,000원.
엔진 오일 보충 1.2L 4,000원.
워셔액 1통 공짜(대략 2~3천원).
총 비용은 77,000원 인데, 2천원(엔진 오일에서) 깎아서 75,000원 결재.
카센타 사장님 말로 공임은 1만5천원 정도만 붙인 거라고 한다.

몰아보니, 간혹 정차했다가 다시 출발할때 약간 꿀렁 거리는 느낌이 들때가 있지만, 항상 그런것은 아니고 가끔씩 그런다.
일단은 더 몰아보고, 계속 문제가 있을 경우에는 점화플러그 배선이 나가는(전기를 보내주는) 박스의 부품을 갈아야 할수도 있다고 한다.

점화플러그와 점화플러그 배선은 소모품인데,
배선은 매 2년 혹은 3만km 마다 교체해줘야 한다.
그러고보니, 점화플러그 교체한게 대략 3년전인것 같다.
킬로수로는 그 정도를 운행하지 않았지만, 시간이 오래 지나서 배선이 노후된게 문제였던것 같다.


P.S.
빼낸 점화플러그는 어차피 버리는거라 줏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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