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연주) 구혜선 - Marry Me (Digital Single)(2012.10.15) Guitar_Playing

얼짱 출신 만능엔터테이너 구혜선이 드라마, 영화, 영화감독에 이어 이번에는 음반(디지털 싱글)을 발매했다.
보사노바 리듬에 흥얼거리듯이 부르는 노래가 참 독특하다.

들어본 소감은... 흥얼거린 노래를 짜집기 한듯한 느낌.
처음 노래를 배울때 하는 것이 콧소리를 없애는 것이다.
노래를 전문적으로 배우지 않은 사람은 대체로 콧소리가 심한데, 연습을 통해서 콧소리를 없애고 진성을 내는 연습을 하게 된다.
물론, 특유의 비음 섞인 노래로 유명한 가수들도 있다.
듣는 사람 입장에서야 노래가 좋으면 그만이니 목소리에 대한 언급은 여기까지.
곡의 구성을 보면, 도입부와 전개부, 고조부 등이 나뉘어져 있어 형식은 나름 갖추고 있는데, 구성이 좀 어수선하고 정확한 임펙트가 없다.
멜로디 흐름을 쫓아가다 보면 멜로디를 어떻게 진행해야 할지 머뭇거리는듯 한데, 아마도 주요한 한두개의 멜로디를 기초로 곡을 구성해 나갔기 때문일 것으로 짐작된다.
대략 2가지의 멜로디가 주요 멜로디이고, 이를 약간씩 변형해서 곡을 구성하고 있다.

반주가 재미있어서 연주해보기로 했다.
보사노바 리듬이 흔하지 않은데, 악기 구성이 단순하고 깔끔해서 심플하게 연주가 될것 같았다.
막상 연주를 해보니 약간 재즈 분위기가 나는데, 흥얼거리듯이 흘러가는 멜로디는 기억하기 힘들정도로 애매한 박자와 리듬감으로 진행된다.
처음에는 '도대체 무슨 박자로 노래를 부른 거야?' 하며 멜로디를 외우지 못해 헤맸는데, 계속 연주를 하다보니 조금씩 익숙해졌다.
같은 멜로디를 전혀 다른 반주스타일과 박자에 맞춰 부르는데, 도무지 그 박자감(원래의 멜로디감)을 잡지 못해서 힘들었다.
보사노바 리듬 특유의 잘게 끊어지는 박자에 리듬을 잘 타면서 박자에 맞아 떨어지게 연주해야 흥겨운 느낌이 살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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