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엌 등 오스람으로 교체, 싸고 질 나쁜 중국산 문제 Photo_Essay

부엌등을 올해 초에 교체한것 같은데 어제 저녁 갑자기 등이 나가는 바람에 철물점에 가서 새로 구입을 했다.
원래 독일제인 오스람을 한국에서 라이센스를 취득하여 자체 제작한다고 하는데, 오스람이 유명해진 이후에 국내에서도 그와 비슷한 모양을 가진 램프가 많이 나와서 사실 오스람인지 뭔지 모르고 사는 경우가 많다.
철물점 주인에게 하소연을 했더니 오리지널 오스람을 쓰라며 8천원 짜리를 준다.
원래 8천원인데 싸게 들어와서 6천원 이라고.
먼저 내밀었던 제품은 씨티이엘지(주) 에서 나온 4천원 짜리인데, 겉보기에는 국산인것 같지만 설명을 잘 읽어보니 Made in China 였다.
가격면에서 약 두배의 가격차이를 보인다.
싸기는 한데 수명이 1년도 안된다면 문제가 많다.
신흥 개발도상국(중국,베트남,말레이시아 등등)들이 싼 임금으로 공산품 시장에 진출하면서 기존 중진국과 선진국의 공산품들은 가격경쟁에 밀려 문을 닫기에 이르렀지만, '싸면서 질 좋은' 제품이 아니라 '싼게 비지떡' 이라고 싸면서 질 나쁜 제품들이 많아졌을 뿐이다.
가격은 싸지만 수명이 짧으면 그만큼 환경쓰레기도 많이 생겨 환경오염의 원인이 된다.
원래 오스람이 가진 매력이라면 오래 사용한다는 것인데, 부엌 등이 비교적 자주 껏다 켯다를 반복하는 특수성이 있다고는 하나 수명이 1년도 안된다면 문제 있는것 아닌가?
웹에서 검색을 해보니 국내에 출시된 다수의 제품들이 표시된 수치보다 밝기가 어둡거나 수명이 짧아 기준 미달이라고 한다.

관련뉴스:
20120112-전구식형광등 상당수 기준 이하 품질 - 한국경제
20120618-“‘안정기 내장형 램프’ 못 믿겠네…”

맨 우측의 커다란 램프가 1년도 안되어 고장난 전구식 형광등.

1년도 안되어 망가진 두영(주) 에서 출시된 전구식 형광등.
메이드 인 차이나 라고 선명하게 씌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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