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연주) 백지영 - 사랑아 또 사랑아 (아랑사또전 OST Part 4) Guitar_Playing


드라마 아랑사또전이 중반을 넘어가고 있는 가운데, OST 의 여왕 백지영이 드라마 OST 에 참여했다.
이 곡을 처음 연주해보고는 톤이 너무 안 맞아서 포기했었는데, 아무 생각없이 다시 작업을 시작했다가 한참 고생을 했다.
기타톤을 새로 잡으며, 기존에 잡아 두었던 톤 중에서 쓸모없는 톤은 지우고 이런저런 수정을 하는 과정에서, 최근에 꽤 잘 잡았다고 생각했던 톤들을 지우는 실수를 범하고, 옛 기억을 되살려 톤을 잡았으나 톤이 이상하고 어울리지 않았다.
주말을 이용해 대충 녹음을 끝냈는데, 톤이 영 마음에 들지 않아서 다시 톤을 잡고 녹음을 했다.
연주 자체는 그리 어려운게 없었지만, 반주에 어울리는 톤을 잡지 못해서 톤 잡는데만 몇 시간이 허비되었는지 모른다.
이틀간 톤 잡는데만 쓴 시간이 6~7시간은 넘는것 같은데, 결국 그리 썩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작업 결과가 그냥저냥 무난한것 같아서 마무리 하기로 했다.

반주가 피아노인데, 약간 먹먹한 톤일 경우 음색을 맞추기가 정말 힘들다.
이 곡은 아마 그랜드 피아노(모듈)로 기본 베이스를 잡고, 신서와 약간 먹먹한 톤의 드럼으로 사운드가 채워져 있다.
전체적으로 먹먹한 톤이다 보니, 기타 톤이 너무 중고음이 많거나 튀면 이질감이 심한데, 그래서 기타톤을 너무 튀지 않으면서도 선명하게 잡는게 힘들다.
게다가 펜더 기타의 노이즈가 또 골치거리여서, 노이즈를 줄이면서 원하는 톤을 잡는데에 많은 시간을 허비했다.

원곡은 반주보다 백지영의 보컬의 볼륨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인데, 반주의 음색이 어떻든 간에, 보컬의 음량이 크면 반주는 그저 따라오게 된다.
보컬과 달리 악기로 음색을 잡는 경우에는 반주의 음색과 잘 조화를 이뤄야 해서 힘든것 같다.

처음 믹싱을 한 연주에서는 후반부 솔로연주가 없는데, 두번째 녹음할때는 후반부에도 솔로 연주를 넣었다.
곡의 분위기상 잉위맘스틴 스타일의 스케일 후리기가 들어갔는데, 백지영이 부른 원곡과는 사뭇 분위기가 달라졌다.
기타톤을 계속 바꾸면서 작업을 하는 바람에 여기저기 기타톤이 뒤엉켜 지저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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