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2(StarCraft II)에서 컴퓨터를 상대로 게임을 진행하는 인공지능 플레이에서의 설명이다.




























내 종족을 테란으로 선택하고 상대팀이 저그, 프로토스, 테란일때, 가장 어려운 난이도인 Insane(미친, 정신나간) 레벨에서 공통적으로 상대진영 입구의 언덕 내리막길 입구 막기 및 조이기로 쉽게 승리할 수 있다.
이 전략의 핵심은 상대가 앞마당 혹은 다른 기지로의 확장을 초반에 막아서 자원이 고갈되게 만드는 전략이다.
확장 기지로의 진출이 막힌 상대에 반해 나는 무난하게 기지를 확장해서 자원의 우위를 점하고, 자원의 우위를 점하지 못했을 경우 중후반으로 갈수록 컴퓨터의 현란한 콘트롤에 비해 열세일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넘어가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다.
초반 20분까지만 막아내면 이후에 상대 본진의 자원이 고갈되어 손쉽게 승리할 수 있다.
맵의 종류에 따라 미세하게 차이가 날 수 있지만, 3가지 맵에서 테스트 해본 결과, 입구 막기(또는 조이기) 타이밍만 잘 맞추면 경기가 전면전 양상으로 가지 않고, 초반에 기선을 제압하며 가볍게 승리할 수 있었는데, 저그와 프로토스를 상대할 경우에는 언덕 아래로 아예 내려오지 못하도록 입구를 틀어막는 빌드를 구사하면 되고, 테란을 상대할때는 입구에서 약간 거리를 띄워 벙커와 탱크로 조이기를 시도하면 이길 수 있다.
저그와 프로토스는 '입구 막기'인데, 왜 테란은 '입구 조이기' 인가.
저그와 프로토스가 초반에 생산하는 유닛은 대부분 타격형 유닛이다.
즉, 총을 쏘는게 아니라 근거리에서 때리는 유닛이다.
하지만, 테란은 초반에 가장 먼저 나오는 유닛이 해병인데, 해병은 총을 쏘기 때문에 전략이 달라지는 것이다.
저그나 프로토스의 타격 유닛은 체력이 제법 강한 편인데, 입구가 봉쇄되어 있지 않으면 언덕 아래로 내려와서 여기저기 건물을 부수고 다닐 수 있기 때문에, 아예 입구를 막고 내려오지 못하게 방어한다.
하지만, 테란의 해병은 원거리에서 총을 쏘기 때문에 입구를 막는 것이 무의미 하다.
게다가, 언덕 위에서 총을 쏘면 내 쪽에서는 시야 확보가 안되어 대응 사격을 못하는데다가 입구를 막는 것이 별 의미가 없어진다.
더군다나 생각외로 테란의 건물 방어력이 약해서 쉽게 뚫릴수 있다.
일단, 입구를 막거나 조였다가 건물 부숴지면 그 게임은 진거라고 볼 수 있다.
○ 저그와 프로토스를 상대로 입구 막기를 하는 순서.
1. 본진의 일꾼이 8명이 나오는 타이밍에 상대 진영 입구로 일단 1기의 건설로봇을 보낸다.
2. 상대 진영까지 거리가 멀다면, 건설로봇이 도착하기 전까지 본진에 보급고를 설치하거나 건설로봇을 추가하는 등 자원을 계속 활용한다.
그러나, 거리가 짧다면, 잠시 기다려서 일단 병영을 먼저 짓는다.
병영을 짓는 타이밍이 빠를수록 좋기 때문이다.
3. 상대 진영의 언덕 아래길 입구에 병영을 짓고, 그 옆에 보급고를 지어서 입구를 완전히 봉쇄한다.
보급고를 짓는 타이밍에 병영에서 해병을 뽑고, 바로 보급고 뒤에 벙커를 하나 짓는다.
4. 벙커가 완성될때까지 해병을 뽑으며 최초 4명의 해병을 벙커에 넣는 타이밍만 잘 맞추면 초반 입구 봉쇄는 완성이다.
만약, 해병이 나오기 전에 상대 진영에서 유닛이 내려와 건물을 부수기 시작하면 전략이 실패할 수 있으므로, 해병 나오는 타이밍이 빨라야 한다.
해병이 조금 늦게 나오더라도, 일단 건설로봇으로 건물을 수리하면서 버티고, 해병이 벙커에 들어갈때까지만 잘 버티면 일단은 성공이다.
5. 이 즈음에 본진에서 미리 제련소를 건설하고, 사령부도 업그레이드 해둔다.
제련소를 짓는 타이밍은 되도록 빨라야 하는데, 빠르게 탱크를 뽑아야 하기 때문이다.
대략, 상대 진영 입구에서 병영을 건설하며 입구를 막기 시작하는 시점에 본진에서 제련소를 짓는 것이 좋다.
6. 이 전략의 요지는 입구 봉쇄 타이밍도 중요하지만, 입구 봉쇄에 이은 빠른 공성전차(시즈탱크) 양산으로 원거리 타격이 가능하게 해야 하는 것이다.
만약, 공성전차(시즈탱크) 나오는 타이밍이 느리면, 상대의 대량 물량 공격에 입구를 막은 건물이 부숴질 수 있다.
따라서, 되도록 입구 막은 이후 벙커 한개와 해병 4개만 뽑은뒤 바로 군수공장을 지어 탱크를 만들기 시작해야 한다.
7. 공성전차까지 나왔고, 공성모드(시즈모드)까지 완성이 되었다면 이미 게임은 이긴것이나 다름없다.
다만, 완전한 승리를 굳히기 위해서 몇가지 요령이 필요한데, 탱크를 지속적으로 뽑아서 입구에 주욱 나열해 놓아야 하고, 병영을 몇개 건설해서 입구 쪽으로 날려 보내서 시야를 확보해주면, 공성전차가 적진 본진을 직접 타격하기 시작하게 된다.
그렇게 대략 20분 정도가 지나면, 적진 본진에서 자원이 바닥이 나기 시작하므로, 이때 모아둔 병력으로 적진으로 진격해 들어가면 승리한다.
○ 테란을 상대로 입구 조이기를 하는 순서.
테란은 저그나 프로토스를 상대할 때와 다른 방식으로 전략을 구사해야 한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테란의 기본 병력은 해병으로, 조금 떨어진 거리에서 총으로 공격을 하기 때문에, 입구 막기가 힘들다.
더우기, 언덕 위에서 총을 쏘면 입구를 막은 건물이 타격을 받기 때문에, 언덕 아래에서는 시야 확보가 안되어 대응 사격조차 안되고, 결국 입구를 막은 건물이 파괴되어 의미가 없어진다.
따라서, 입구를 막기 보다는 입구에서 약간 떨어진 거리에 벙커를 지어서, 적이 언덕 아래로 내려오면 바로 타격을 받는 위치에 건설을 하는게 좋다.
3가지 맵에서 테스트를 해본 결과, 입구 조이는 방식에도 약간의 차이가 있다.
상대 진영까지의 거리가 가깝다면, 바로 건설로봇을 보내서 입구 앞에서 병영과 벙커를 지으면 되지만, 만약 상대 진영까지의 거리가 멀다면 일단 본진에서 병영을 지은뒤 해병과 건설로봇을 함께 보내어, 건설로봇이 벙커를 지으면 바로 해병을 넣는것이 좋다.
물론, 이것 또한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데, 맵에 따라서 상대 테란이 빠르게 언덕 아래로 진출하는 경우도 있어서, 이런 경우에는 되도록 본진에서 병영을 먼저 지어 해병을 뽑아서 보내는게 좋다.
본진에 병영을 짓는 것과 적진 앞마당에 건설로봇을 보낸뒤 병영을 짓는 것의 차이는, 이후에 따라오는 빌드의 차이 때문이다.
일단, 최초에 병영을 지어야 사령부의 업그레이드가 가능해지고, 군수공장도 지을 수 있기 때문에, 만약 빠른 빌드가 필요하다면 일단 본진에서 병영을 짓는게 좋다.
건설로봇을 상대 진영 앞마당까지 보낸뒤 병영을 지으면 병영 짓는 타이밍이 너무 느리기 때문에, 이후의 빌드가 꼬일 수 있기 때문이다.
1. 최초의 인구수는 11명.
건설로봇이 8기째 나올때쯤에 건설로봇 1기를 상대진영 앞마당으로 보낸다.
만약, 빠른 빌드가 필요하다면, 본진에 병영을 먼저 지은뒤 건설로봇을 적진으로 보내고, 빠른 빌드가 필요하지 않은것 같다면 그냥 건설로봇을 적진 앞마당에 보내어 그곳에서 병영을 짓는다.
병영이 본진에서 먼저 지어지면, 해병을 보내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적진 앞마당에 지으면 바로바로 해병을 생산해서 벙커에 넣을 수 있는 잇점이 있다.
2. 적진 앞마당에 도착한 건설로봇으로 입구에서 약간 떨어진(그러나 언덕 내려오면 바로 사정거리 안에 드는) 거리에 벙커를 짓는다.
가장 높은 난이도인 Insane(미친, 정신나간) 레벨의 테란을 상대할때는, 빌드와 타이밍이 거의 완벽해야 한다.
핵심은 빠른 벙커와 빠른 공성전차의 생산이다.
3. 상대 진영에서 병영을 지었다고 가정하고, 병영에서 해병을 뽑는 타이밍에 벙커를 하나 짓는다.
4명의 해병을 뽑아서 벙커에 넣는 타이밍에 뒤에서 군수공장을 바로 짓는다.
만약, 군수공장 지어지는 타이밍과 탱크 나오는 타이밍이 조금만 느리면 테란의 초반 공격을 절대로 막지 못한다.
되도록, 빠른 타이밍에 벙커를 지어 해병을 넣고, 곧이어 바로 탱크를 만들어서 공성모드로 세팅을 해놔야만 승리할 수 있다.
중간중간 상대 테란의 공격에 벙커나 건물이 화염에 휩싸이면 바로바로 보수를 해준다.
4. 테란의 경우 입구 조이기를 당하면, 사신을 뽑아서 우회하여 내 본진에 공격을 오기 때문에, 빠르게 적진 앞마당 조이기로 탱크를 서너대 양산한 이후에는 본진에도 벙커 1기에 해병 너댓을 생산해서 준비해둔다.
5. 공성전차가 서너대 완성되어 세팅이 되면, 병영을 두세개 지어서 띄워서 언덕 위의 시야가 확보되도록 이동시켜준다.
그러면, 공성전차가 상대진영 본진을 타격하기 시작하게 되므로, 상대 테란은 건물 짓는것도 힘들어지고 유닛의 활동에도 장해가 발생해서 병력과 자원의 소모가 심해진다.
6. 이후, 테란이 우회해서 빠져나올 수있는 경로들을 하나씩 봉쇄하고, 자원이 있는 곳은 미리 선점을 해두며, 병영으로 상대진영 언덕 위의 시야를 확보하면서 공성전차를 조금씩 언덕 바로 아래까지 진출시켜 사격 거리를 더 확대한다.
언덕 아래에 바짝 붙이면 상대 테란의 사령부 까지도 타격 범위에 들어온다.
7. 이 시각쯤 되면 대략 20분 정도가 지나게 되는데, 이후에 병력을 모아서 바로 본진으로 진격해 들어가면 쉽게 승리할 수 있다.
Insane 정도의 레벨이면, 상대 테란도 확장을 시도하는데, 따라서 상대 테란의 퇴로를 미리 막아두고 확장한 기지도 타격을 하는게 좋다.
이미 지난번 글에서 '폭염 사막' 맵을 기준으로 입구막기 및 입구 조이기에 대한 설명을 했는데, 맵에 따라서 상대 테란을 상대할때의 차이가 있으므로 주의한다.
참고: 스타크래프트2(StarCraft II) 인공지능 플레이, 폭염 사막(Blistering Sands) Very Hard, Insane 공략(입구 막기)
스타2의 맵은 크게 보면, 개활지(막힌 곳이 없이 탁트인 곳)에 기지가 있는 경우와 언덕 위에 기지가 있는 경우, 섬에 기지가 있는 경우의 3가지 정도로 볼 수 있는데, 섬에 기지가 있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에 제외하고, 개활지에서 시작하는 경우도 많지 않으므로, 대부분 언덕 위에 기지가 있고, 기지에서 앞마당으로 진출하려면 좁은 언덕 길을 내려와야 하는 형태의 맵이다.
같은 언덕 위의 기지라 해도, 언덕 위의 기지 주변이 넓은 경우와 면적이 그리 넓지 않은 형태의 두 종류가 있을텐데, 언덕 위에 있더라도 제법 면적이 넓으면 개활지와 비슷하기도 하다.
하지만, 대체로는 언덕 위에 기지가 있는 경우 건물 몇개 지으면 좁아지는 그리 넓지 않은 면적을 가지는 경우가 많다.
언덕길이 없더라도 분명 좁은 통로를 가진 맵이 많다.
그 이유는 전략적으로 초반에 입구 막고 방어하기 용이하도록 설계된 것인데, 초반에 다수의 물량으로 공략이 가능한 저그를 막으려면 종족 밸런스 문제 등에서 이런 맵 구조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여기서 설명하는 입구 조이기 또는 입구 막기는 테란을 콘트롤 하는 유저 입장에서는 제법 유용한 전략이 될 수 있다.
소각 지대 (Incineration Zone) 맵은 폭염 사막(Blistering Sands), 사막 오아시스(Desert Oasis) 맵과는 약간 양상이 다른데,
'폭염 사막' 과 '사막 오아시스' 맵은 상대 본진 언덕 앞마당이 상당히 넓은데 반해, '소각 지대' 맵은 상대 본진 앞마당이 상당히 협소해서 위치 선정을 잘해야 한다.
게다가, 본진 앞마당 언덕길 옆에 샛길이 있어서, 조이기 위해 벙커를 짓는 위치를 잘못 선정하면 테란이 샛길로 빠져나가기도 한다.
각 종족별 전략을 스크린 화면으로 설명해보자.
1. 대 저그 전
빠른 타이밍에 입구 조이기를 시작한다.
본진에서 건설로봇이 8개가 나오는 타이밍에 건설로봇 1기를 적진 앞마당으로 보낸다.
병영으로 입구를 막고, 틈새를 보급고를 지어 완전히 봉쇄한다.
병영과 보급고로 막은뒤, 병영에서 해병을 뽑아내면서 보급고 뒤에 벙커를 하나 짓는다.
벙커가 완성되고 해병이 나올 타이밍에 상대 저그의 첫 공격이 시작된다.
건물에 불이 붙으면 수리하면서 버틴다.
일단, 벙커에 3~4기 정도의 해병이 들어가면 초반 공격을 막을 수 있다.
저그의 1차 공격이 끝나면, 곧바로 후방에서 군수공장을 지어 빠른 공성전차를 양산해야만 한다.
만약, 공성전차 나오는 타이밍이 느리면, 두번째 세번째 연이은 공격에 입구 막은 건물이 파괴되어 전략이 실패한다.
탱크 나오기까지 시간은 걸리는데 자원이 남는다면, 벙커를 더 지어준다.
공성전차가 완성되면 벙커 뒤쪽에 고정해 두고, 후방에서 병영을 하나 더 지어 띄운다.
병영을 띄워 상대 진영의 언덕 위의 시야가 확보되도록 하면,
공성전차의 사거리가 더욱 넓어져 상대를 괴롭힐 수 있다.
공성전차는 적어도 4기 정도가 될때까지 꾸준히 뽑아서 세팅을 해준다.
그러면, 저그는 절대로 언덕 아래로 내려오지 못한다.
이후에는 계속 공성전차를 추가하면서 서서히 언덕 바로 아래까지 진출하고, 미사일 포탑을 지어 공중 공격을 방어한다.
병영을 계속 언덕 위로 띄워서 시야를 확보해주면 상대 본진에 타격을 가하면서 거의 승리를 굳힐 수 있다.
2. 대 프로토스 전
저그를 상대할때와 마찬가지로, 본진에서 건설로봇 8기가 나올때쯤에 건설로봇 1기를 적진으로 보낸다.
상대진영 언덕 아래 입구에 병영과 보급고를 지어 봉쇄한다.
보급고 뒤에 벙커를 1개 짓는다.
벙커에 해병 4기를 넣은 뒤에는 바로 병영에 연구소를 부착한다.
프로토스의 광전사가 체력이 강하기 때문에, 불곰과 사신을 몇개 뽑아 두는게 좋다.
아직 대규모 병력의 공격 전인데, 이때 빠르게 후방에서 군수공장을 건설해야만 한다.
건물과 벙커 만으로 프로토스의 초반 공격은 막을 수 있다.
군수공장을 빠르게 지어 공성전차를 뽑아내지 못하면, 이후의 공격을 막을 수 없다.
공성전차가 나온 이후부터는 프로토스가 쉽게 언덕 아래로 내려오지 못한다.
공성전차는 틈틈이 계속 추가해준다.
일단은 서너기만 보충해줘도 무리없이 언덕 아래로 진출하는 적을 막을 수 있다.
이때, 남는 자원으로 병영을 지어 언덕 위로 띄워준다.
언덕 위의 시야가 확보되면, 상대가 언덕 쪽으로 접근 조차 힘들고,
상대 진영의 본진 건물들과 유닛 들을 타격할 수 있다.
테란의 '사신' 처럼, 프로토스의 '거신' 은 커다란 다리로 언덕을 오르내리는데,
공성전차를 많이 만들어서 세팅을 확실해 해두면, 거신의 공격도 무서울 것이 없다.
이후, 미사일 포탑을 지어 공중 공격을 방어하고, 탱크와 미사일 포탑을 지으며 점점 넓게 확장해준다.
어느 정도 세팅이 되면, 탱크를 서서히 언덕 바로 아래까지 이동시키며 병영으로 시야 확보를 해준다.
이렇게 되면, 상대 본진에 직접 타격이 가기 시작하고, 20분 정도 지나면 상대 본진의 자원이 고갈된다.
이때, 모아둔 병력을 적진으로 돌격 시키고, 띄워 두었던 병영을 상대 본진에 착륙시켜 유닛을 뽑는다.
큰 무리없이 쉽게 승리가 가능하다.
3. 대 테란 전
저그와 프로토스를 상대할때는 입구 막기로 제법 쉽게 승리를 이끌어 냈지만, 테란을 상대하는 것은 상당히 어렵다.
입구 막기가 아니라 약간 거리를 두어 조이기를 해야 하고, 이후 빠른 탱크를 뽑지 못하면 바로 패배하게 되므로,
타이밍을 얼마나 빠르게 잘 잡느냐, 빌드가 꼬이지 않느냐 하는 문제가 상당히 중요하다.
그만큼, 건물 빌드의 순서와 자원의 활용이 중요하다.
몇가지 맵에서 대 테란전 입구 조이기를 테스트 했는데, 이 맵의 경우에는 본진에서 먼저 병영을 짓는 것이 좋다.
본진에서 빠르게 병영을 지은뒤, 해병을 생산해서 적진 앞마당으로 보낸다.
본진에서 병영을 지을때 거의 완성될 무렵에 보낸 건설로봇으로
입구 언덕 아래에서 샛길로 빠져나가는 길 사이에 벙커를 하나 짓는다.
그리고, 본진 병영에서 하나씩 생산한 해병을 벙커에 넣는다.
본진의 해병이 거의 도착할 무렵에, 상대 테란 몇기가 언덕 아래로 내려와 공격을 시작한다.
하지만, 상대의 몇명의 해병으로는 벙커를 깨지 못한다.
벙커는 건설로봇으로 수리를 해준다.
이때 쯤, 본진에서 건설로봇 1기를 더 보내어 후방에 군수공장을 건설한다.
군수공장을 건설하는 타이밍이 상당히 중요한데, 빠르게 공성전차를 양산하지 못하면 입구조이기가 실패하게 된다.
따라서, 타이밍과 자원 활용이 상당히 중요한데,
타이밍을 맞추기 위해서는 벙커 1개와 해병 4기를 생산한 이후에 바로 군수공장을 짓는것이 좋다.
공격을 막겠다고 벙커를 더 짓고 해병을 더 만들다보면 군수공장 짓는 타이밍이 느려진다.
물론, 초반에 이미 본진에서는 제련소를 지어서 가스를 충분히 확보해 줘야 탱크와 공성모드 개발이 가능하다.
일단, 광물만 필요한 벙커와 해병 생산을 마친 이후에는 본진의 사령부를 업그레이드 하고,
제련소에 건설로봇을 3기씩 붙여서 가스의 생산 속도를 높인다.
상대 테란의 1차 해병 공격이 끝난 이후, 탱크가 나올 타이밍에 상대 테란의 불곰이 나온다.
살짝 타이밍이 늦더라도 일단 탱크가 나오면 불곰을 막을 수 있다.
불곰의 공격력이 강해서 벙커가 부숴질수 있는데,
불이난 벙커는 수리하며 버틴다.
일단, 탱크가 나오고 바로 공성모드 까지만 개발되면, 초반 조이기는 완벽히 성공한 셈이다.
이후 부터는 계속 공성전차를 추가해서 세팅을 해주고,
바로 병영을 지어서 언덕 위의 시야가 확보되도록 띄워준다.
병영은 공격을 받으면 후방으로 자꾸 빠지므로, 계속 병영을 언덕 위쪽으로 보내서 시야를 확보해준다.
일단, 서너기의 공성전차만 세팅이 되어도 상대는 언덕 아래로 내려오지 못하게 된다.
이후 공중 유닛이 공격해오기 시작하므로, 공성전차 3~4기 정도 세팅이 완료되면,
본진에서 공학연구소를 지은뒤, 적진 앞마당에 미사일 포탑을 지어 방어한다.
이후 공성전차를 계속 추가해주고, 병영도 몇개 더 지어 계속 적진으로 띄워 시야를 확보한다.
공성전차를 계속 전진시켜서 언덕 바로 아래까지 자리를 잡아주고, 병영을 계속 적진까지 보내면
상대 테란의 본진에 대한 직접 타격이 가능해진다.
이렇게 되면, 상대 테란은 건물을 짓는 것도 방해를 받고, 유닛의 이동에도 제한이 생긴다.
20분 정도가 경과하고 상대 본진의 자원이 바닥이 나고 있는 상태에서,
공성전차가 조금씩 상대 본진을 타격하면 GG.
이후, 띄웠던 병영을 상대 본진에 내려 해병을 생산하고, 미리 뽑아 두었던 병력을 상대 본진으로 진격.
입구 조이기만 잘하면 손쉽게 승리할 수 있지만, Insane 정도의 레벨이 되면,
상대 테란이 사신을 뽑아 내 본진을 공격해 오거나, 또는 확장을 시도하기도 하므로,
본진 방어를 위해 벙커 1개와 해병 몇기를 뽑아 두고, 미사일 포탑도 본진에 건설해두면 좋다.
그리고, 확장 기지도 찾아내서 미리 견제하기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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