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오래 듣다 보면,
보컬의 바이브레이션만 들어도 그 보컬의 실력을 알 수 있고,
기타 연주자의 비브라토 한소절만 들어도 그 연주자의 연주 실력을 가늠할 수 있다.
특히, 노래를 오랫동안 해본 사람이라면, 자신의 경험을 통해 보컬의 실력을 쉽게 가늠할 수 있고,
기타 연주를 오랫동안 한 사람이라면, 자신이 자연스러운 비브라토로 감정을 싣기 위해 노력한 만큼,
연주자의 연주 실력을 쉽게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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