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 금융시장, 주식시장, 파생상품, 그리고 돈놀이 Stocks

현대는 금융시장이 경제의 큰 축을 이루고 있다.
실제 물건을 생산하는 것이 아닌, 단지 돈이 오고가는 금융시장이 왜 이토록 성장을 했을까?
미국의 금융시장이 발달한 것은 최초로 돈을 상품으로 본 유대인들에 의해서라고 한다.
미국인들은 기독교 신앙에 근거하기 때문에 돈을 빌려주는 일을 경계했는데, 유대인들이 미국으로 이민을 오게 되면서 은행이 급성장 하기 시작한 것이다.
유대인들은 금융시장에서 번 돈으로 엄청난 부를 쌓았고, 이제는 미국을 뒤흔드는 위치에 서 있다.
그런 경제력을 바탕으로 이스라엘을 건국하기에 이른다.
정치적으로 문제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서방국가들의 지지(?)를 바탕으로 중동의 화약고가 되고 있다.

그렇다면, 왜 그들은 '돈 놓고 돈 먹기' 게임인 금융시장을 키울까.
그것은, 바로 금융 거래를 위해 돈을 빌리고 갚는 과정에서 엄청난 이자 수익을 거둘 수 있기 때문이다.
거래량이 많고 활발할수록 이자 수익은 천문학적으로 커져가기 때문에, 되도록 많은 돈을 금융시장으로 끌어 들이는 것이 쉽게 돈 버는 길이다.
은행의 원초적이고 주된 수익은 바로 돈을 빌려주고 이자를 받는 것이다.
그것 만으로도 은행은 엄청난 수익을 거둬 왔지만, 탐욕적인 은행들은 이제 금융시장으로 진출해서 더욱 거대한 부를 쌓고 있다.

주식투자를 도박에 비유하기도 하는데, 도박 하면 떠오르는 것들이 바로 카드게임과 화투다.
잘 아다시피, 카드와 화투는 숫자와 그림으로 이루어진 비교적 단순한 형태이지만, 그것을 어떻게 이용하느냐 하는 여러가지 게임 방법을 가지고 있다.
금융시장에서 돈 놀이를 하는 방법도 이와 같다.
어차피 돈의 본질은 똑같지만, 그 돈을 어떤 식으로 빌리고 갚고 투자하는가 하는 방법을 여러가지로 고안한다.
그런 유사점을 볼때, 현대의 금융 시장은 돈놀이 이고, 도박의 형태와 거의 유사하다.

도박이 나쁘듯이, 생산을 하지 않고 단지 돈을 주고 받으며 수익을 창출하는 현대의 이러한 금융기법은 사회를 피폐하게 만든다.
겉으로는 엄청난 발전을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지속적으로 소비만 하는 산업이다.
사회가 건전해지려면 1차 생산에 집중해서 골고루 분배해야 하지만, 현대의 사회는 탐욕으로 점점 썩어들어 가고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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