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국회의원 금배지의 경제학] ‘의원 300명 시대’ 열려…1인당 혈세 매년 6억 원 News_Broadcast

[국회의원 금배지의 경제학] ‘의원 300명 시대’ 열려…1인당 혈세 매년 6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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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중에도 나오는 문장이지만, 그들이 제 할일 제대로만 한다면 뭐라 할 사람 별로 없다.
누릴것은 다 누리면서도 일은 제대로 안 하고, 오히려 제 밥그릇만 더 챙기려고 눈 벌게 가지고 서로 멱살잡이만 하는데, 그런 꼬라지를 보고 있으면 누가 기분이 좋겠나.
일 제대로 안 할거라면, 말단 공무원 수준의 급여와 혜택만 받고 일을 하던지.
생각 같아서는 스웨덴 국회처럼 운영을 했으면 좋겠지만,
예로부터 감투만 씌워주면 목에 힘주고 다니는게 당연한 것이라 여기는 이 나라에서, 스웨덴 처럼 하기를 바라는건 무리일테고.

그들이 표면적으로 받는 급여와 혜택도 어마어마 하지만, 사실 그들은 부수적으로 생기는 수입이 훨씬 짭짤할 것이다.
국회의원이라는 명예와 권위를 앞세워 여기저기 로비스트 역할도 하면서 뒷돈도 챙기고,
각종 청탁에 국회의원 그만두고 나서 챙겨먹을 밥그릇도 미리 챙겨두느라 바쁘실테지.
안다. 다 안다.
다 아는데, 제발 맡은 일이나 제대로 해주셨으면 좋겠다.
혹시, 무슨 일을 해야 하는지 까먹으신건 아니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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