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장인어른의 생명연장, 가족이 거절했습니다 - 연명치료, 산소호흡기 News_Broadcast

장인어른의 생명연장, 가족이 거절했습니다.
산소호흡기 사용 안 한다'에 서명 "차마 못할 짓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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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령 인구가 늘어나고 암환자가 많아지는 추세지만, 살 가망이 거의 없는 환자에 대한 연명치료 문제는 여전히 공론화 되지 못하고 수면 아래에 잠겨 있다.
뉴스 내용에서도 나오듯이, 임종 직전까지의 ‘연명치료’와 ‘응급치료’로 인한 막대한 병원비 지출로 인해 가정이 경제적으로 풍비박산이 나고, 환자가 사망한 후에는 남은 가족들이 빈털터리가 되거나 빚더미에 올라앉는다.

‘나는 어떻게 할까?’ 라는 고민을 가끔 하게 되는데, 삶에 대한 미련을 쉽게 버릴 수는 없겠지만, 지금 계획은 이렇다.
초기 암이라면, 일단 수술비가 얼마나 드는지 알아본다.
암 수술이 다른 수술에 비해 돈이 많이 들기는 해도, 아마 초기에 발견하여 치료를 하는 경우에는 수술비용이 좀 적게 들어간다고 알고 있다.
일단 수술 및 치료비용이 얼마나 드는지 알아본 후 그 비용이 크게 부담스럽지 않은 정도라면, 그래 수술을 해보자.
만약, 암이든 아니든 큰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이 나온다면, 분명 몇 천만 원 이상이 들어갈 것이다.
그렇다면, 그냥 치료를 포기하고 현상유지 하는 정도로만 돈을 쓰기로 한다.
임종 직전에는 산소호흡기도 사용 안할 것이다.
가족들에게도 일러두겠지만, ‘화장’을 부탁할 것이다.
그리고 납골당에 넣지 말고 그냥 산에 뿌려 달라고 해야겠다.
(화장한 재를 바다에 뿌리는 것은 불법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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