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연주) 박효신 - 사랑한후에(after love) Guitar_Playing

MR 에 적용한 TimeWorks SE-Vintage Plate Reverb 리버브.
기타톤에 적용한 TimeWorks SE-Roomour 리버브
기타톤에 적용한 Spatial-MonoToStereo-Funk Guitar 이펙터.
거의 살짝만 느낌을 더해준다.

우연히 MR 을 구하게 되어서 녹음을 했다.
어제부터 오늘까지 거의 9~10시간을 녹음한것 같다.
일단 녹음을 했는데, 듣다보니 중간에 튜닝이 나간 부분이 있어서 수정하고, 뒷부분이 좀 약한것 같아 연주를 조금 더 추가.
펜더 특유의 감기는 톤이 잘 드러나서, 격정적이면서 애절한 감정이 잘 들어간것 같다.

박효신의 목소리가 너무 좋다.
기타로 연주해본 노래는 조금은 다른 느낌이지만, 기타연주로 나름대로 특색있게 들리는것 같다.
역시, 기타연주가 멋지게 들리는 곡은 발라드가 많고, 읊조리는 부분이 많고 음의 변화가 많아야 기타 연주가 잘 어울리는것 같다.
기타 솔로라도 좀 넣어볼까 했는데, 보컬이 전체적으로 곡을 잡고 있어서 넣을만한 부분이 없었다.

MR은 노래방 반주인데, 인트로와 엔딩이 너무 촌스럽게 들려서 원곡의 부분을 따다가 절묘하게 믹스를 했고, 전체적으로 너무 건조하게 들려서 리버브를 살짝 걸어주었다.

매번 그렇듯이 펜더 특유의 노이즈와 짧은 서스테인 때문에 골머리를 앓으며 이런저런 편법을 많이 사용했고, 플랫이 많이 닳은데다가 연주하다보면 튜닝이 틀어지곤 해서 튜닝이 나간지도 모르고 연주한 부분을 지워버리고, 앞부분의 똑같은 반복 부분을 복사해서 붙여넣은 곳도 있다.
연주 중간중간에 볼륨을 인위적으로 조절해서 느낌을 강조하기도 했다.
노래의 시작부분은 프론트와 미들픽업 사이로 선택을 해서 부드럽고 몽글몽글하게 톤을 사용하고, 후반의 격렬한 부분은 리어픽업을 선택해서 강하게 연주. 리어 픽업은 펜더 픽업이 아니라 던컨 픽업이다.
던컨 픽업인데도 펜더바디의 울림을 그대로 받기 때문에 펜더 특유의 감기는 톤이 잘 살아난다.
이번 연주는 괜찮게 나와서 믹싱전 후반 작업에 꽤나 공을 들였다.
요즘 자주 사용하는 기타톤인데, 펜더 특유의 감기는 느낌을 잘 살려준다.
마치 고양이 울음소리 같다고나 할까.

P.S. 2012.02.25 (수정작업)
인위적으로 볼륨을 올려서 강조했던 부분이 들을수록 거슬려서, 다시 원래대로 볼륨을 낮추고 새로 믹싱했음.(mix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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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arbiter1 2012/02/27 10:21 # 답글

    제 esp로는 절대 저 감기는 톤이 안나오죠. 그냥 쭉 일직선 서스테인... 이래서 팬더를 사야합니다. 제길
  • fendee 2012/02/27 14:21 #

    ESP 도 그쪽 장르 음악에서는 나름대로 장점이 있죠.
  • 2012/08/17 20:07 # 삭제 답글

    혹시 악보 잇으신가요;;; 제가 악보를 샀는데도 영...사랑한후에의 느낌이안나서요
  • fendee 2012/08/17 20:12 #

    죄송합니다만, 악보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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