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2.07) 잦은 배터리 방전에 대한 중간 분석 Car

아직은 계속 날씨가 추워서 완벽한 결론에 도달하지는 못했지만, 지난 몇일간 계속 운행해본 결과 일차적 결론에 도달했다.
지난달 말쯤에 전기배선을 잘 본다는 카센타에서는 전기 배선의 문제가 아니라 차량운행을 너무 적게해서 배터리가 방전이 되는 거라고 말을 했지만, 그 말에는 동의할 수 없다.
지난 몇일간 하루 20km(대략 30분) 정도를 꾸준히 운행을 하면서, 잠깐 따뜻했던 2~3일간은 운행후 배터리 표시등이 녹색으로 보였다.
그러다, 오늘은 날씨가 제법 추워졌는데, 운행 후에도 녹색이 되지 않았다.
즉, 지난 몇일동안은 배터리에 잔여 전기량이 제법 있었지만, 추워진 오늘 급격히 잔여 전기량이 줄었다는 얘기다.
따라서, 내부 배선의 노후로 인한 쇼트로 인해 배터리가 빨리 소모된다기 보다는 배터리 자체가 추위에 약해서 날씨가 추워지면 배터리 성능이 급격히 떨어진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
델코(Delkor) 배터리가 추위에 강하다더니, 오히려 오래 사용하던 로케트 배터리 보다도 추위에 견디는 성능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추위에 강한 다른 종류의 배터리로 교체를 해보아야 하는데, 단골 카센타에서는 이미 한차례 교체를 한데다가  델코 배터리만 취급한다고 하니 대략 난감한 상황이다.

하루에 한번씩 운행을 하는데도, 매번 시동이 힘겹게 걸린다.
그나마, 운행후에는 배터리 표시등이 녹색으로 표시되었는데, 오늘은 추워서인지 운행후에도 녹색이 되지 않았다.
지금 상황에서는 필히 하루에 한번씩은 반드시 운행을 해야 방전이 되지 않는다는 것인데, 기름값이 만만치가 않다.
일단은, 봄이 되어 따뜻해질때까지 이렇게 운행을 하고, 봄에는 2~3일 간격으로 운행을 하며 방전이 되는지 체크를 해본후,
그때 날씨가 따뜻한데도 방전이 된다면, 카센타에 맡겨서 배선을 점검해야 한다.
배선을 교체하거나 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해도, 매 겨울마다 이런일이 반복된다는 정말 골치아픈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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