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셋 수리 Music_Story

한쪽 스피커가 안 나오는 문제가 또 발생해서 뜯어서 확인을 해보던중 기존에 쓰던 헤드셋의 한쪽 스피커가 안 나오는 문제는 선이 단선이 되었던 것임을 알게되서 다시 예전에 쓰던 헤드셋을 고쳐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그거나 그거나 싸구려 막사용 헤드셋이지만 미묘하게 음질 차이가 있다.
좌측의 헤드셋이 기존에 쓰던 것이고, 우측의 헤드셋은 창고에서 가져와서 몇달 사용한 것인데,
좌측의 헤드셋은 좀더 드라이 하고 과장이 적어서 모니터링 하기에 좋은데, 우측의 헤드셋은 약간 미들 사운드를 부각 시키는 경향이 있어서 간혹 음이 째지게 들리거나 과장되게 들린다.
좌측의 헤드셋은 T-SONIC 이고, 우측의 헤드셋은 CAMAC CMK-A3 다.

몇달간 사용했던 우측의 CMK-A3 헤드셋은 아예 오른쪽 스피커가 나간듯 하다.
그래도 아직 좌측 스피커가 살아 있으니까 비상시에 부품으로 사용할 수 있을듯 하니, 예비용으로 보관.
이런 식으로 교체하면서 사용하면 꽤 오랫동안 계속 사용할 수 있을것 같다.

한동안 헤드셋 한쪽이 안 나와서 음악감상이나 음악작업 하는데 상당한 지장이 있었는데, 일단은 한시름 놨다.

P.S.
수리를 위해서 다시 두 헤드셋을 모두 뜯어 보았는데, 세부공정이나 마감의 차이등이 있을뿐 스피커 유닛 자체는 거의 똑같은 부품을 쓰는것 같다.
따라서, T-SONIC 제품이 특별히 드라이 하게 소리를 뽑아내고, CMK-A3 가 미들 사운드가 부스트 되는 것이 아니다.
약간의 차이가 있긴 하지만, 스피커 유닛이 동일하다면, 두 헤드셋은 거의 같은 음질을 낸다고 볼 수 있다.
즉, 스피커 유닛 자체의 음질 차이가 아니라, 각 공장별로 마감을 어떻게 하느냐, 작업자가 마감을 어떻게 했느냐에 의해서 음질이 좌우되는것 같다.
두 스피커 모두 동일하게 스피커 울림판을 비닐을 사용한다.
대충 훓어봐도 스피커 유닛은 동일한 제품을 사용하는것 같다.
하지만, 작업자가 비닐 울림판을 어떻게 마감 처리 했느냐 하는 차이에 의해 음이 고르게 나느냐 혹은 중저음이 찢어지는 듯한 소리가 나느냐 하는 문제가 발생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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