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신들의 전쟁 (Immortals, 2011) Movie_Review

별다른 의미를 부여하기 힘든 킬링 타임용 영화.
비쥬얼 면에서는 볼것이 많아서 좋았는데, 그리스 신화를 소재로 그럭저럭 무난한 이야기를 재탕한 영화.
하이페리온 왕이 왠지 낯익다 싶었는데, 성형수술 실패 이후 오히려 남성다운 역할의 연기를 많이 찍고 있는 미키 루크 였다.

스토리(스포일러)-------------
먼 옛날, 하늘에서 전쟁이 있었는데, 이긴 자들은 신이 되고, 진자들은 타이탄이라 불리게 되었다.
전쟁에서 진 타이탄 들은 타타스 산의 감옥에 영원히 갇히게 되었는데, 지상에서 번성한 인간들이 타타스 산의 전설을 믿고 타이탄을 깨우기 위해 에피루스의 활을 가지려 한다.
작은 마을의 평범한 남자 테세우스는 신을 믿지 않는다.
하이페리온이 그랬던것처럼, 어려서는 신에게 소원을 빌어 보았지만, 아무런 응답을 받을 수 없었고, 그래서 신을 믿지 않는다.
그래서 두려움도 없다.
그가 두려워 하는 것은 사랑하는 이들을 잃는 것이다.
테세우스가 사는 마을도 하이페리온을 피해 피난을 가려 하는데, 테세우스가 잠깐 마을을 비운 사이 마을을 들이닥친 군인들에 의해 테세우스의 어머니가 죽고, 테세우스는 하이페리온에게 복수를 하겠다고 다짐한다.
하이페리온은 군대를 이끌고 에피루스의 활이 어디 있는지 알고 있다는 처녀 예언자 페드라를 찾는다.
소금 광산에 보내진 테세우스는 물한모금 마시지 못해 죽어가지만, 하이페리온에게 잡힌 페드라는 우연히 마주친 테세우스가 신과 연결된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보고 그에게 물을 먹여주고 그날밤 탈출하라고 속삭인다.
그날밤, 테세우스와 몇몇 죄수들과 함께 탈출하는 페드라.
어머니의 시신을 묻기 위해 마을로 돌아온 테세우스는 동굴 무덤(?)에서 우연히 에피루스의 활(헤라클레스의 무기)을 발견한다.
그리고, 타이탄들을 가둬둔 타타스 산으로 향한다.
그곳은 그리스 인들이 하이페리온에 대항하여 막아선 최후의 방어선.
하지만, 가는 도중에 하이페리온의 부하들에게 활을 뺏기고 만다.
테세우스는 그곳에서 다른 병사들처럼 하이페리온에 맞서 싸우기 위해 준비한다.
거대한 대리석 방어벽이 하이페리온이 쏜 에피루스의 활 한방에 폭파되고, 혼비백산한 병사들이 요동할때 테세우스가 제일 앞에 나서 그들을 격려하며 전투에 나선다.
하이페리온은 타이탄들을 가둬두었던 감옥을 활을 쏘아 박살내고, 결국 인간의 일에 개입하지 않겠다던 신들이 내려와 타이탄들과 전투를 벌인다.
하이페리온과 대결을 벌이던 테세우스는 하이페리온을 처치하고, 타이탄들에게 신들 몇이 당하지만 제우스는 산을 무너뜨려 하이페리온의 수많은 병사들과 타이탄들을 물리친다.
테세우스는 비록 죽었지만, 그 영혼은 하늘로 올라간다.

그 사건을 기념하기 위해 각종 기념물을 세워둔 마을.
페드라가 테세우스와 하룻밤을 보내고 낳은 아이는 아버지의 이야기를 전해 듣는다.
그리고, 테세우스에게 전투기술을 가르켰던 할아버지가 아이에게 다가와 말을 건다.
(아마도, 그 할아버지가 인간으로 변신한 제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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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별다른 이야기를 할만한 부분은 없다.
우리나라에 단군신화가 있듯이 그리스에 그리스 신화가 있다.
신이 어떻느니, 불사(不死)가 어떻느니, 누가 누구와 동침해서 누구를 낳았으니 하는 서양의 신화 이야기다.
외국의 신화 이야기라 신기하기도 하고 우리와는 조금 다른 방식으로 신을 이야기 하는 것이 재미있기도 하지만, 그것 이상도 이하도 아닌 영화.

줄거리 스크랩(네이버)----------
신에 도전한 자 VS 신이 추대한 영웅 

 신과 인간, 모두의 운명을 건 세기의 전쟁이 시작된다! 

 하이페리온 왕이 인류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타이탄이 깨어나기 전까지 그 어떤 신이라도 인간에게 도움을 주거나 간섭할 수 없다. 이를 어기고 인간의 전쟁에 관여한다면 지상으로 내려오는 순간, ‘불멸’의 힘은 사라지고 신이라 해도 죽음을 면치 못할 것이다! 하이페리온에 맞서 인류를 구원할 유일한 영웅이 있다면 그건 바로 '테세우스'! 그는 위험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오직 자신이 사랑하는 이들과 자유를 잃는 것을 두려워할 뿐! 신들의 영웅이 되는 것! 그것은 그의 인생에 가장 위대한 선택이 될 것이다! - 신들의 왕 '제우스' - 

 ‘에피루스의 활’을 차지한 자. 인류를 지배할 것이다! 

 올림푸스 신들의 통치 하에 평화로웠던 세상. 권력에 대한 탐욕으로 가득 찬 ‘하이페리온’ 왕이 세상을 지배하기 위해 신들을 향한 전쟁을 선포하며 세계는 거대한 혼란에 빠진다. 인간 세계의 혼돈이 극에 달하자, 인간의 전쟁에 관여할 수 없다는 올림푸스의 규율을 지켜야 하는 신들은 자신들을 대신할 수 있는 한 명의 인간을 ‘신들의 전사’로 추대하기로 한다. 평범한 신분의 ‘테세우스’는 하이페리온 왕의 폭정으로 가족을 잃고 복수를 다짐하며 하루하루를 지낸다. 

 어느 날 그 앞에 나타난 예지자 ‘페드라’는 그가 바로 세상을 구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임을 예언하고, 테세우스는 평범한 인간에서 벗어나 신의 뜻을 대신할 유일한 전사로서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게 된다. 예지자의 말에 따라 신화 속 불멸의 무기 ‘에피루스의 활’을 찾게 된 테세우스. 마침내 신이 추대한 전사이자 불멸의 영웅으로 새롭게 깨어나 신과 인간 모두의 운명을 건 하이페리온 왕과의 마지막 전쟁을 시작하게 된다! 

 신의 세계를 뒤흔든 거대한 전쟁! 

 신이 추대한 영웅 ‘테세우스’ VS 신에 도전한 자 ‘하이페리온’ 

 그들의 최후 결전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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