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리뷰) 앵그리 영국인? - 앵그리 한국인 그리고 화(火)병 News_Broadcast

앵그리 영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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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의 내용은, 최근 영국의 지하철에서 승객 몇명이 다른 승객을 향해 인종차별적 발언을 한 동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온 것에 대한 기사인데, 글쓴이는 여기에다가 한국의 지하철 막말녀나 막말남 이야기와 접목을 시켜 변해가는 사회에 대해 이야기 했다.

나는 다른 것이 아니라 '앵그리' 에 대해 관심을 가졌다.
앵그리 한국인.
사람들이 뭔가 불만이 많고 항상 화가 나 있는것 같다.
그것은 그들이 원하는 것이 많기 때문에 현재가 불만족스러운 것일수도 있고, 그들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삶과는 차이가 많은 현실 때문에 화가 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선, 나부터가 화가 나 있다.
(물론, 그러한 스트레스를 스스로 조절하기 위해 항상 노력한다.)

정치에 대한 불신, 빈부 격차에 대한 불만, '정의' 보다는 '부자' 가 우선시 되는 사회.
황금 만능주의, 유교적 가치관의 붕괴, '자유와 시장' 이라는 명목으로 행해지는 가진자들의 갖가지 횡포.

사실, 부모가 올바르고 정직한 모습을 보이면, 아이는 부모를 보고 닮아간다.
그러나, 부모가 도덕과 질서를 무시한다면, 아이는 그렇게 살아 가는 것이 맞는 삶이라는 가치관이 생겨 버릴 수 있다.
올바른 것을 향해, 정의를 추구하고 더불어 살기 위해 노력하지 않고, 오로지 무한 경쟁에 내몰리고 힘센사람, 가진자가 이기는 세상을 추구하면, 사람들은 점점 불만이 쌓이고 난폭해질 수 밖에 없다.

그러고보면, 우리 사회는 옛날부터 '화(火)병' 이라는 말이 익숙하게 쓰였다.
이미 오래전부터 뭔가 부조리 하고 정의롭지 않은 일들이 많았다는 뜻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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