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과 대중의 싸움 Human

권력과 대중의 싸움.
왜 잊을만 하면 독재자가 나타나고, 대중들은 독재자에 대항해서 봉기 하는가.

대체로,
사람들은 남들보다 더 많은 것을 가지고 싶어하고, 남들을 마음대로 부리고 싶어한다.
세상이 자기 중심으로 돌아가기를 바라는 것이다.
양보와 타협 보다는, 그저 어린아이처럼 세상을 자기 하고 싶은대로 하고 살고 싶은 것이다.
'어린아이처럼' 이라고 표현했듯이, 오늘날 사회속에서 살아가는 대중은 교육되고 길들여져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배웠을 뿐이지, 실은 어린아이때 그랬던것처럼 자기가 주인공이고 싶고, 뭐든지 자고 하고 싶은대로 하고 싶어한다.

권력이란, 남들보다 비교적으로 가진것이 많고, 그 사람의 말에 복종하는 사람이 많은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권력을 가지고 싶어한다.
누군가는 권력을 가지게 될테고, 그 나머지 사람들은 권력자의 지배를 받는 피지배자가 된다.

사람들은 권력자를 싫어한다.
때론 마음의 우상으로 삼으며 존경하기도 하지만, 대체로는 상실감을 느끼며 질투하고 시기한다.
그래서, 권력자가 가진 권력을 빼앗아 버려 자신과 동일한 신분으로 끌어 내리려 하거나, 혹은 자신이 권력을 쥐고 싶어한다.
그런 사람들이 여럿이 모이게 되면, 권력자에 대항하는 그룹이 생겨난다.

본질적으로는, 그 자신이 권력자가 되고 싶은 속내가 있다.
하지만, 그들은 권력자가 될 수 없다.
모든 사회적 기반이 틀리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들은 단지 권력자를 적으로 삼고 끌어 내리고 싶어한다.

그렇게 해서, 권력자를 끌어 내린다.
하지만, 태생적으로 그들은 권력자가 될 수 없기 때문에, 권력자의 빈자리에는 새로운 권력자가 재위한다.
새로 권력을 잡은 권력자는, 처음에는 대중의 비위를 맞춰주다가, 점점 본색을 드러내어 자신의 욕심을 채우려 한다.
그러면, 다시 권력자를 끌어 내리려는 대중들이 그룹을 형성하여 권력자를 규탄한다.

간혹, 제2의 권력자가 대중들을 조종한다.
자신이 권력자가 되기 위해 대중들의 힘을 빌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권력투쟁은 끊임없이 일어난다.
이것역시, 인간의 근본 심성에 기인한 것으로, 인간이 이룩한 사회에서의 이러한 권력투쟁은 끊임없이 반복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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