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 방구, 운전 잘하는 법, 연애사업 Miscellany

1. 사이다 방구.
담배를 피면 피고난 후 약간의 느끼함과 텁텁함, 그리고 그로인한 약간의 헛구역질이 유발된다.
그런 느끼함을 없애주는 최고의 궁합 음료는 커피, 콜라다.
커피 중에서도 블랙커피 보다는 오히려 일반 믹스 커피가 느끼함을 잘 잡아주는데,
개인적으로는 프림 거부반응이 있어서 2잔 이상 마시면 약간의 두통 유발.
처음에는 콜라를 사다놓고 자주 마셨는데, 커피는 아무래도 물을 끓여야 하니 불편하기도 하고 프림거부반응이 있어 블랙을 마시자니 더 비싸기도 하고.
그런데, 콜라의 경우에는 차갑고 신선할때는 제법 깔끔하지만, 일단 마개를 따고 오래 방치하기 시작하면 탄산이 빠지면서 깔끔한 맛이 없어지고 단맛이 많이 나는 데다가 뒷맛이 컬컬해져서 목이 불편해진다.
그래서, 가격도 싸고 뒷맛이 컬컬해지지 않는 사이다를 선택.
사이다를 자주 먹을때 즈음해서 이상하게 방구가 자주 나왔다.
자취를 오래 하다가 집에서 지내게 되면서 갑자기 식습관이 바뀐탓으로 여겼는데, 1년전 쯤에는 매실을 담가서 매실을 희석해서 사이다 대신 먹었다.
그렇게 한동안 방구가 나오는 빈도가 줄었는데, 매실이 떨어지면서 다시 사이다를 먹게 된 이후, 이상하리만치 방구 횟수가 는다.
음.. 결국 사이다의 탄산 때문에 유발된 방구였단 말인가?

2. 운전 잘하는 법.
'운전' 이라는게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가르치기 참 애매한 분야다.
테크니컬 하게 잘하는 요령을 말하기 보다는 '기본' 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싶다.
운전의 기본은 불필요한 급출발·급정거를 하지 않고, 불필요하게 고속주행을 하지 않으며, 앞차 뒷꽁무늬에 바짝 따라붙지 않고, 신호 잘 지키고, 전후방좌우 주시를 잘하고, 끼어들기 할때는 여유있게 하는 것이다.
그외에 별도로 브레이크를 밟을때는 고속으로 달리다가 급히 밟지 않고, 브레이크 지점을 좀 길게 잡아서 천천히 속도를 줄이는 방법이다.
이런 기본적인 사항들만 잘 지키면, 동승한 탑승자에게는 편안한 승차감을 주고, 도로의 다른 차량들에게도 피해를 덜 준다.
사실, 운전은 자신이 운전을 잘해야 하지만서도 '방어운전' 이 상당히 중요하다.
사람마다 운전 습관이 틀리고, 갑자기 돌발적인 움직임을 보이는 운전자들이 상당히 많다.
따라서, 차간 거리를 항상 여유있게 유지해야 하며, 교차로나 골목길에서는 절대로 주변을 잘 주시해야 하고 서행 운전을 해야 한다.
처음 운전을 배우고 1~2년 사이에 대형 사고가 날 가능성이 높다.
처음에는 운전에 서툴러 소극적으로 운전을 하다가 점점 자신감이 생기면서 운전이 과격해지는데,
누구든 멋지게 핸들도 꺾어 보고 싶고, 신나게 고속주행도 해보고 싶고, 룸미러만 보고 주차나 후진을 해보고 싶을 것이다.
주변사람들에게 '나 운전 잘해!' 라고 자랑하고 싶기 때문이다.
하지만,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방어운전' 이 상당히 중요하다.
대부분의 사고는 자신이 잘못할때에 일어나긴 하지만, 상당부분 상대방의 위험한 운전 때문에도 발생한다.
일단 사고가 나면 피해자이든 가해자이든 정신적·육체적으로 또 돈 문제로 인해 큰 고충을 겪게 된다.
남에게 멋지게 보이고 싶어 과격하고 무모하게 운전하지 않고 기본만 잘 지키면, 그것이 운전을 잘하는 것이다.

3. 연애사업. (또는 청춘사업)
'연애' 에 '사업' 이라는 명사를 붙여서 말하곤 한다.
사업을 해서 돈을 벌려면 남들과 같거나 소극적이어서는 절대 돈을 벌 수 없다.
돈을 벌려면 과감히 투자를 할 수 있어야 하고 용기를 내야 한다.
'연애' 도 똑같은것 같다.
용기를 내서 도전을 해야만 연애를 할 수 있다.
가만히 앉아 있는데 돈이 벌리지 않는 것처럼, 용기내서 말하지 못하고 소극적인 사람에게는 연애의 기회가 오지 않는다.
연애도 적극적으로 나서야만 성공하는 것이다.
소극적인 성격탓에 나이만 자꾸 먹고, 나이를 자꾸 먹으니 더욱 소극적이 되고.
결국, 노총각, 노처녀로 늙게 된다.
아.. 하지만, 알면서도 안 되는게 연애다.
무엇보다, 환경적 요인이 가장 큰 것 같다.
네팔이었던가.
젊은이들이 한꺼번에 모여 구애행위를 하는 날이 정해져 있다.
서로 모여 춤을 추면서, 남자나 여자가 마음에 드는 상대에게 추파(?)를 던지고, 그것을 받아 들이면 만남이 성사된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교회나 클럽(또는 나이트 클럽), 학교 처럼 만남의 기회가 많은 환경에 자주 노출될수록 연애를 하게될 가능성이 높다.
만남 이라는게, 그렇게 멍석을 깔아주는 환경이 되어야 가능하다.
또는, 주기적으로 이성을 만날 수 있는 환경이 어느정도는 되어야 한다.
클럽에 자주 간다거나, 회사에 이성 동료가 많다거나, 거래처에 이성 직원이 많다거나, 혹은 유동인구가 많아서 길 가다 오다 마주치는 사람이 많은 환경이라던가..
환경도 안 되는데, 성격도 소극적이라, 아무래도 안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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