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신
만약, 당신의 일이 술술 잘 풀려 나간다면, 당신은 확신할 것이다.
‘아… 이렇게 하면 되는 거구나.’
나는 확신이 없다.
일이 잘 풀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수많은 시행착오.
최대한 고민해서 선택을 하고, 해본다.
그 결과가 좋으면, 확신이 생길 것이고,
그 결과가 좋지 않으면 자신의 선택이 잘못 되었다고 생각한다.
시행착오를 통해 학습하고,
학습한 대로 더 이상 잘못을 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무엇이 잘못 되었을까?
왜, 나는 아직, 확신을 하지 못하고 있는 걸까.
마치 잘 짜인 드라마 각본처럼,
조마조마 하긴 해도 결국엔 해피엔딩.
그런 확신이 있다면, 좀 더 과감해 질수도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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