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타를 안전하게 보관하기 위해 USB 외장하드 디스크를 쓰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인식이 안되면서 포맷을 하겠냐는 메세지가 나온다면?
특별히 뭘 건드린게 없는데, 갑자기 이런 메세지를 만난다면 당황하지 말고 TestDisk 라는 무료프로그램을 이용해서 되살릴 수 있다.
파티션이란, 한개의 하드디스크를 여러개로 분할해서 사용하기 위해 칸을 나눈 정보를 말한다.
즉, 한개의 하드디스크가 100평쯤 되는 공간이라면, 사무실에서 옆 동료와의 공간을 분할하기 위해 칸막이(파티션)를 치듯이, 하드의 특정 위치를 기준으로 분할하여 여러개의 공간으로 활용하는 것을 말한다.
왜 갑자기 USB 외장하드가 인식이 안되고 포맷하겠냐고 물어볼까?
그것은 이 '파티션' 정보가 손상되었거나 지웠졌기 때문에 발생한다.
즉, 그 안의 내용물에는 문제가 없는데, 단지 파티션 정보가 손상이 되어 발생하는 문제이다.
멀쩡히 사용하다가 파티션이 왜 갑자기 손상되었을까?
상황에 따라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대체로 USB 케이블로 연결된 외장형 하드에 전원이 불규칙하게 전달되는 경우에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즉, '안전하게 USB 대용량 저장소 장치 제거하기' 옵션을 이용해서 제거하지 않고 그냥 USB 케이블을 막 뺀다거나, 또는 내 경우처럼 윈도우가 에러나면서 컴퓨터 전원이 불규칙하게 자주 꺼졌다 켜졌다를 반복하는 경우 USB 장치에 전원이 불규칙하게 공급되게 되고, 이 때문에 파티션이 날라갈수 있다.
따라서, 이 파티션 정보만 복구해주면 USB 외장형 하드디스크를 원래 상태로 복구해서 데이타를 살릴 수 있다.
물론, 이것은 USB 외장형 하드만이 아니라 컴퓨터에 부착된 일반 디스크의 경우에도 복구가 가능하다.
단,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파티션을 복구 한다는 것은 삭제된 데이타를 복구하는 것이 아니라 파티션 정보만을 복구 하는 것이다.
따라서, 해당 하드디스크를 포맷 했다거나 또는 어떤 파일을 삭제했는데 복구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그러므로, 만약 USB 외장형 하드디스크를 쓰다가 어느날 갑자기 인식이 안되면서 포맷하겠냐고 묻는다면, 그 상태에서 더이상 건드리지 말고, TestDisk 라는 프로그램을 작동 시켜서 파티션을 복구해야 한다.
즉, 더이상 포맷을 한다거나 파티션을 분할하거나 합치거나 하는 작업을 하지 않은 상태여야 한다.
사실, 파티션만 새로 만들거나 분할하거나 하는 작업을 해보지는 않아서, 이 작업이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 수 없다. 아무튼, 아직 '포맷' 을 하지 않았다면 TestDisk 프로그램으로 파티션을 복구해서 되살릴 가능성은 매우 높다.
그렇다면, 왜 '포맷' 을 한 경우에는 되살릴 수 없는가.
'포맷' 에는 '빠른 포맷','일반 포맷(빠른 포맷 옵션을 선택하지 않은 경우)', '로우레벨 포맷' 등이 있다.
'빠른 포맷' 은 포맷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각 데이타의 위치가 담긴 주소 정보만 삭제하는 것이다.
윈도우는 FAT 나 NTFS 같은 파일 시스템을 사용하는데, 파일시스템은 각 데이타를 관리하기 위해 주소를 가진 정보와 실제 데이타 정보를 분리해서 기록한다.
즉, 일종의 데이타베이스와 같은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 실제 데이타의 주소를 가진 정보만을 삭제하면 윈도우는 실제 데이타에 대한 정보를 찾을 수 없게 되고, 따라서 실제 데이타는 지워지지 않았지만, 그 데이타들이 위치한 장소들은 다른 정보로 메워도 되는 빈공간으로 인식한다.
따라서, 이 주소정보만 삭제하면 데이타를 지운것과 같은 효과가 나기 때문에, '빠른 포맷' 을 이용하면 빠르게 포맷을 할 수 있다.
'일반 포맷' 은 파티션이 나뉘어져 있는 경우 파티션 단위로 작동 하는 것으로, 선택한 파티션을 지우면서 해당 장소들에 문제가 없는지 까지 체크한다.
즉, 차이점은 해당 공간에 물리적 에러가 있는지 체크 하는가 아닌가 하는 차이점 뿐이다.
일반 포맷이라고 해서 각 공간의 실제 데이타 까지 지우지는 않는다.
'로우레벨 포맷' 은 위의 두가지 포맷과 달리 하드디스크의 모든 공간을 물리적으로 모두 지워버리는 것이다.
이때, 마스터테이블이라는 하드디스크 자체에 대한 정보를 가진 정보와 함께 파티션 정보를 비롯해 실제 물리적 데이타까지 모두 초기화 시키기 때문에, 처음 공장에서 나온것과 같은 아무것도 없는 빈상태가 된다.
로우레벨 포맷은 윈도우 자체에서는 지원하지 않고, 별도로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한다.
기존에 도스프로그램 형태로 나온 유틸리티들이 있다.
포맷에 대한 이야기가 길어졌는데, 지금 언급하고 있는 프로그램은 이런 포맷과는 상관없이 파티션에 대한 정보만 복구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만약 포맷을 했다면 이 TestDisk 로는 복구할 수 없다.
이번에 윈도우가 깨지면서 갑자기 외장형 하드가 인식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했는데,
워낙 중요한 자료들이 많이 들어 있어서, 용산에 있는 데이타 복구센타 같은 곳에 가서 십여만원이라도 주고 데이타를 복구할까 생각하고 있다가, 웹 검색을 하다보니 파티션을 복구 해주는 프로그램이 있다길래 돌려봤는데 다행히도 성공해서 원상복구 했다.
TestDisk 프로그램은 오픈소스 기반으로 개발된 프리웨어다.
단지, 대부분의 오픈소스 프로그램이 그러하듯 도스커맨드 창에서 작동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사용자들은 겁을 먹을 수 있는데, 웹상에 돌아다니는 정보들을 잘 검색해서 읽어보면 사용법이 그리 어렵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다운로드 받은 파일을 열어 testdisk_win.exe 를 실행한다.

도스 커맨드가 실행되면 'Create' 가 선택되어 있고, 엔터(Enter) 를 누르면 다음으로 넘어간다.
만약, 중간에 취소하거나 뒤로 가고 싶으면 'Q' 키를 누르거나 'ESC' 키를 누르면 된다.

만약, V3 가 설치되어 있다면, 위 화면에서 처럼 경고메세지가 나올 수 있다.
이때는 '해제'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그리고, 다시 엔터키를 누른다.

키보드의 화살표 키를 이용해 파티션을 복구 하려는 디스크를 선택한다.
그리고 다시 엔터키를 누른다.

뭐 이상한 정보들이 쭈욱 나오는데, 좀 다른 컴퓨터(예를들어 애플의 맥킨토시를 쓴다거나..)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그냥 'Intel' 로 선택된 기본값을 그대로 사용한다.
그냥 엔터키를 누른다.

그냥 'Analyse' 가 선택된 상태에서 엔터키를 누른다. 선택한 하드디스크를 분석을 하겠다는 뜻이다.

선택한 하드디스크가 NTFS 포맷으로 두개의 파티션으로 나뉘어져 있음을 알 수 있다.
하단에 보면 'Quick Search' 가 선택되어 있는데, 그냥 엔터를 클릭한다.

영어가 짧다보니 정확한지는 모르겠는데, 아마도, 윈도우 비스타(Vista) 나 그 이후의 윈도우 버전에서 파티션이 생성되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 모두 검색해 보겠냐는 질문인것 같다.
만약, 윈도우 XP 이하의 버전을 사용하고 있다면 그냥 'Y' 키를 누른다.
(그 아래의 부가 설명에 확신하지 못하거나 자신이 없으면 Yes 를 누르라고 적혀 있다.)

위 화면처럼 녹색으로 된 정보가 검색되면 파티션 정보 찾기에 성공한 것이다.
즉, 파티션 복구가 가능하다.
해당 파티션에 들어있는 파일 정보를 보고 싶으면 'P' 키를 눌러보면 파일 목록도 대략 볼 수 있다.

'P' 를 클릭해본 화면이다.
사실, 지금 내 하드디스크는 포맷이 된 상태라 안에 아무런 내용이 없고, 위 화면처럼 이상한 기본 정보들만 있다.
만약, 포맷이 되지 않았고 데이타가 살아 있다면, 파일 이름들이 나올 것이다.
다시 뒤로 돌아가기 위해서 'Q' 키를 클릭한다.

'Q' 키를 눌러서 다시 뒤로 돌아왔다.
두개의 파티션 중 복구하려는 파티션을 선택한후 엔터키를 누른다.
(만약, 파티션을 나누지 않았다면 목록에 한개의 정보만 나올 것이다.)
사실.. 이 부분이 중요하다.
이번에 파티션 복구를 위해서 웹을 검색해보다가, TestDisk 와 달리 일반 기업에서 만든 'Easeus Partition Recovery' 라는 유틸리티를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해봤는데, 이 프로그램의 경우에는 USB 외장형 하드디스크가 검색이 되지 않아서 선택할 수 없었다.
컴퓨터에 부착한 하드디스크의 파티션을 복구하는 경우에는 'Easeus Partition Recovery' 프로그램을 이용해도 무난할것 같다.
그 프로그램 역시 프리웨어다.

녹색 목록에서 파티션을 선택한후 엔터키를 누르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온다.
아래의 메뉴에 보면 'Deeper Search' 와 'Write' 항목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사실, 이 화면이 사용자에 따라 좀 다르게 나올수도 있다.)
'Write' 메뉴가 나왔다는 것은 파티션 정보를 찾았다는 것이다.
따라서, 키보드의 화살표 커서를 이용해 우측으로 옮겨서 Write 를 선택한후 엔터키를 치면 파티션을 복구해준다.
(지워지거나 손상된 파티션 정보를 다시 쓴다는 의미다.)
만약, 위 화면처럼 녹색으로 된 목록이 나오지 않고, 파티션을 찾지 못했다는 메세지가 나온다면, 'Deeper Search' 를 이용해서 재검색을 한다.
파티션 정보가 검색이 되지 않았다면 'Write' 메뉴가 나오지 않는다.
이때는 'Deeper Search' 를 선택해서 엔터키를 쳐주면 다시 검색을 하면 된다.
이 포스팅에서 캡쳐한 화면의 하드디스크는 컴퓨터에 부착된 하드디스크이고, 실제로 내가 복구한 것은 USB 외장형 하드디스크 였는데, 120 기가 (실제용량 111기가) 노트북용 후지쯔 하드디스크 였고, 검색하는데 30분이 소요되었다.
'Quick Search' 에서 검색이 되지 않아서 다시 'Deeper Search' 를 실행했는데, 역시 30분이 소요되었고, 'Deeper Search' 로 재검색을 해서 파티션이 검색되어 'Write' 를 실행해서 파티션이 복구 되었다.
'Write' 키를 누른후 이상한 화면들이 나오는데(사용자마다 조금씩 틀린 화면을 볼수도 있다), 'Write' 를 실행하면서 파티션이 복구 되었기 때문에 그냥 'Q' 키를 눌러서 프로그램을 종료해도 된다.
이 이후의 과정은 현재 데이타 복구 과정에 있어서 더이상 캡쳐하지는 않는다.
결론적으로 중요한 내용들을 다시 되짚어보자.
USB 외장형 하드디스크를 사용하다가 어느날 갑자기 인식이 안되면서 내용을 보려고 클릭하면 '포맷하시겠습니까?' 라는 메세지가 나온다면, 더이상 건드리지 말고 TestDisk 라는 프로그램을 실행시켜서 위와같은 과정을 통해 파티션을 복구해주면, 복구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디스크의 용량에 따라(실제로 들어있는 데이타의 양에 따라) 검색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차이가 있겠지만, 120기가 정도가 거의 꽉찬 경우에 30분 정도 소요되었고, 혹시 검색이 되지 않아서 재검색을 하면 똑같은 시간이 걸리게 되어 1시간 정도 소요되었다.
파티션을 다시 쓰는데 걸리는 시간은 거의 없기 때문에 총 소요시간은 1시간이 되는 셈이다.
프로그램 다운로드: testdisk-6.12.win.zip
TestDisk 다운로드 사이트: http://www.cgsecurity.org/wiki/TestDisk_Download
좀더 자세한 진행화면 캡쳐한 것을 보고 싶거나, 다른 설명을 보고 싶으면 아래의 참고사이트를 참고하시오.
구글에서 '파티션 복구' 를 검색.
참조링크:
TestDisk - 파티션 복구 프로그램
및 그외 여러 블로그 참조.
그 외 다운로드:
Easeus Partition Recovery
덧글
십년 감수 했어요!!
이거...어떻게 사용하는지 몰라서.....
몇달간 우울해 하고 있었는데..
덕분에....깨끗이 해결했습니다....
복많이 많으실거에요,,,~~~~~
그 하드 계속 사용해도 되나요
불안해서...다른하드에 백업할까 생각하다
궁금해서요
물론, 파티션 복구는 하드디스크 내용 자체를 건드리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냥 사용하셔도 별 문제는 없을것 같네요.
TestDisk를 사용해서 올려주신 내용따라 진행해보았는데요..
파티션 검색하는 단계에서
위 캡처처럼 녹색으로 된 정보가 아무것도 검색되지 않으면 어떡하죠?
그럼 전문적으로 이런 일을 하는 곳에 맡겨도 안되는 건가요..???
프로그램 실행하고 복구할 파티션에 복구할USB디스크가 뜨질 않네요..
하드디스크만 뜨고...
어쩌죠????
만약, 안 잡힌다면 Deeper Dearch 를 실행하세요.
그래도 안잡힌다면 TestDisk 로는 복구가 안 되는거겠네요.
중요한 자료가 있다면, 더이상 손대지 않고 용산에 있는 데이타 복구 업체에 맡겨 보시는게 나을것 같네요.
8G짜리 usb인데...
간단하게 해결 봤어요~ ^-^
노 파티션 나오면 어떻게 되나요?;;; ㅠㅠ 적어도 녹색은 나놔야 하는거 아닌가요
뒤에 usb 꼽은거 모르고
포맷하다가 이거 뭐지 싶어서 파티션 지웠는데;;
지금 보니까 녹색 안나오는걸 보니 아예 파일 자체가 없나봅니다 ㅠ
일단, Deeper Dearch 를 한번 실행해보세요.
please wait 문구만 뜨고 넘어가질 않네요...
원래 좀 오래걸리나요...??
디스크 크기가 크다면 더 걸릴지도 모르겠네요.
베드가 난 것으로 의심되면 전문 업체에 맞기는게 좋을듯 합니다.
어떻게 해야하나하고 고민많이 했는데 정말 감사드립니다.
초록색으로 뜨고 write 까지 하면 재부팅을 하라고 하잖아요
재부팅을 해도 외장하드를 다시 뺴고 넣어도 여전히 에러고 다시 스켄해보면 같은곳이 문제네요
이뭐..
분명외장하드포트를 본체뒤쪽에 연결했는데도 왜 목록에 안뜨죠?
일반적으로 외장하드디스크를 연결했는데 인식이 안되는 경우는 외장하드 케이스가 고장났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경우에는 외장하드 케이스를 교체해야 합니다.
그 외에 하드디스크가 베드 혹은 오류로 인해 인식이 안되는 경우, 하드디스크가 포맷이 안되어 있는 경우에도 인식이 안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제가 외장하드인식이안되서 지식인보고따라하다가 관리도구에서 보니까 이동식디스크있길래
포맷누른다음에 파티션삭제를눌렀었요 (글보니까 다시만들면된다고있길래ㅜㅜ)
이상태로 먹통이예요 어떻하죠??
(복구이런거 필요없구 디스크를사용할수있는상태로만들려면 혼자선 무리인가요??
a/s 해야한다면얼마정도나올까요?ㅠㅠ)
컴퓨터에 대한 지식이 어느 정도이신지도 잘 모르겠구요.
어느 정도는 기본 지식이 있다는 전제하에 몇마디 적어 드리자면,
하드디스크가 raw 상태가 되지 않았다면, 직접 하드디스크를 연결해서 파티션 생성하고 포맷 하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raw 상태라면 복구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습니다.(컴퓨터 가게에 가도 안 될 확률이 높죠).
외장하드니까 USB 잭으로 연결되어 있을텐데요, 일단 컴퓨터에 USB 로 연결을 한 후,
바탕화면의 컴퓨터 모양 아이콘을 마우스 우측 버튼을 눌러 '관리' 항목을 누르시면, '컴퓨터 관리' 창이 뜹니다.
왼쪽 메뉴 아랫쪽에 '저장소' - '디스크 관리' 항목을 누르시면, 연결된 하드디스크 들이 보이는데,
아직 파티션이 생성되지 않은 하드가 있다면, 가운데 하단 부분에 하드디스크 정보 보여주는 부분에서 색깔이 좀 다른 하드디스크 장치가 보일 겁니다.
이 하드를 마우스 우측 버튼을 눌러 파티션 만들기를 하고, 포맷을 하면 됩니다.
정히 모르시겠으면, 동네 컴퓨터 가게에 본체만 들고 가시거나 외장하드만 들고 가셔서 상담을 해보시면 될것 같네요.
외장하드만 들고 가셔서 문의 하시면 비용이 얼마 들지 않을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너무 답답했었는데 답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해요~~
복구가 불가능한 상태인가요?
물리적으로 인식이 안되면 파티션 생성 자체를 할 수 없습니다.
일단, USB 연결을 해제했다가 다시 시도해 보셔야 할것 같네요.
혹시저같은경우가있으신분들도있을것같아제경우간단히말씀드리면..
외장하드 연결했을 때 하드웨어설치중문제가발생해제대로작동하지않을수있다는경고문구가나왔습니다(7년간사용해오고있던것이고이전에도봤던문구라신경쓰지않았습니다) 그리고선오토플레이가작동되면서실행아이콘이나와야하는데그게안되는겁니다! 그래서내컴퓨터로들어가확인해보니역시나없더군요...그래서다시연결시도하니그후엔새하드웨어발견했담서사용할준비가되었다는메세지가뜨면서역시나잠잠....
지금은님이알려주신대로실행후제대로작동합니다~짐바로백업하는중입니다~
님~정말감사해요~글보고장문의댓글남기는것도첨이네요~
intel머시기 이런게 안뜨고..원래 이런건가요?
정말 중요한 자료라면 전문업체에 맡기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계속 진행하다보면 퀵서치 후 녹색목록까지는 문제없이 뜨는데 그 다음 화면에서 Deeper Search 옆에
Write항목이 없고 파티션테이블이 None 으로 되어있어서 Write할 수 없다 라고 뜨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파티션테이블 정보가 None 으로 뜬다면, 중간에 파티션을 삭제하는 작업이 있지 않았을까 의심이 되기는 하네요.
파티션을 임의로 삭제했다면 복구가 안 될지도 모릅니다.
중요한 자료가 들어 있다면 복구 업체에 의뢰를 하시는 것이 좋을것 같네요.
deeper seach까지 했는데요 파티션이 없다고 하네요
ㅠㅠㅠ
못살리는거 맞지요?
3테라나 4테라는 이 프로그램이 제대로 인식하지 못해서 그럴수도 있을 것 같군요.
베드섹터가 있거나 하드디스크 자체에 문제가 발생해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데이터가 있다면 복구 전문업체에 의뢰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dirId=1010405&docId=256726590&ref=me1lnk&scrollTo=answer1
위 링크에 질문자인데요, 아무래도 파티션 인식 문제인것 같습니다.
제 외장하드는 1tb용량에 사용용량이 900기가가 조금 넘는데요, 복구 가능성이 있을까요?
그리고 혹시 모르니까 chkdsk 도 한 번 실행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링크 참조.
http://fendee.egloos.com/10974383
만약, 위의 두 가지 방법으로도 인식이 안 된다면, 복구 전문업체에 의뢰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12시간만에 복구했어요.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외장하드에 불은 들어왔는데...
참 ㅈ같은상황이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