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개미들의 무덤 ELW, 스캘퍼·증권사엔 '노다지', 12개 대형 증권사 前·現대표 무더기 기소 Stocks

개미들의 무덤 ELW, 스캘퍼·증권사엔 '노다지'

12개 대형 증권사 前·現대표 무더기 기소

ELW 스캘퍼·증권사 대표 등 48명 기소

ELW불공정 거래 지시 증권사 대표 12명 기소

증권사 사장 11명 무더기 해직?
(검색창에서 리스트를 선택해야 카페글을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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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힌다 그죠?

증권사 말마따나, 정부에서도 은연중에 묵인했고, 관행적으로 그렇게 했다길래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려 했는데..
이 사건은 뜯어보면 볼수록 가관이다.

일부 내용 발췌----
(중략)..
검찰에 따르면 각 증권사들은 2009년 2월부터 약 2년간 투자자 공정대우 원칙을 어기고 스캘퍼들을 위해 별도 서버를 설치하는 등 각종 특혜를 주면서 수백억원대 수익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이를 통해 스캘퍼들의 주문은 일반투자자들보다 3~8배 빨리 거래소에 도달할 수 있었고, 스캘퍼들은 1인당 최대 100억원의 부당 이득을 챙긴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손모(40)씨 등 스캘퍼 18명(5개 조직)에 대해서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2명) 또는 불구속 기소(16명)했다.

증권사들은 스캘퍼들에게서 거래액 1억원당 약 1만원(0.01%)의 수수료만 받으면서도 일평균 1조9000억원(2010년 기준)에 이르는 ELW 거래액 덕분에 지난해 711억원의 수수료 수입을 올렸다. 반대로 개인투자자들은 2006년 1476억원, 2007년 369억원, 2008년 3881억원, 2009년 4143억원의 손실을 입었다고 검찰은 밝혔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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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1년에 수익이 100억원이라..
그 돈이 다 다른 개미들 돈이라는 얘기다.
작게는 몇십만원씩 잃은 사람도 있고, 객기어린 누군가는 몇천만원도 잃었을 것이다.

이런게 바로 자유시장경제 하의 자본주의의 썩은 그늘이다.
정부도 묵인했고, 관행적으로 그렇게 해왔으니 문제없다?

좀 비약해서 말해보자면,
관행적으로, 행실이 안 좋은 여자를 돌팔매로 죽이던 관습이 있으니 봐줘야 한다?
뭐 그런 것과 비약해보자면 비슷한 말이다.

묵시적으로 묵인되었건, 관행적으로 그랬건,
잘못된 것은 잘못된 것이고, 외국에서도 그렇게 한다고 해서 그것이 합당한 명분을 얻을 수 있는것은 아니다.
선망의 대상(?)인 잘사는 외국나라 코쟁이들이 그렇게 하니, 그렇게 해도 무방하다?
그건 어느 별나라 규칙인가.

잘못된 것이 있고, 어떤 이유가 되었던간에 시정이 되고 있지 않았다면,
그것은 '묵인' 했으므로 여전히 묵인해줘야할 문제가 아니다.
고칠점이 있고, 고칠때가 되었으면, 그 잘잘못을 가려 단호하게 처벌해야 한다.

카페의 글에 따르면, 벌금형 이상을 받을경우, 증권사 직원 및 대표이사들은(12개 증권사 대표들 모두 기소됨) 약 5년간 동종업계에서 일을 못하게 된다고 한다.

그래.. 이젠 좀 뿌리뽑자.
'관행' 이라는 이유로, 그동안 '묵인' 되었다는 이유로, 썩은 부분을 도려내지 않고 방치할텐가?

과연, 이번 사건이 어떻게 결론을 도출해 낼지 관심을 기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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