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연주) 파리넬리 OST - Lascia ch'io pianga (울게 하소서) Guitar_Playing

옛날부터 한번 녹음해보고 싶었던 곡이다.
생각난 김에 MR 찾아봤다가 우연히 찾았다. 찾은김에 녹음 했다.

어렵다.
멜로디는 쉬운데, 멜로디가 너무 단순하고, 단순한 멜로디의 반복이라 어떻게 연주해야 할지 난감했다.

13일(월)부터 조금씩 녹음.
대충 연주해서 들어보기를 몇번이나 반복하고,
곡 구성을 어떻게 바꿀건지, 멜로디를 어떤 식으로 연주할 건지, 기타톤은 어떻게 잡을건지 계속 고민을 했다.

영화 파리넬리에서 나오는 버전은, 지독히도 보컬의 역량이 높아서 그런 스타일로 친다는건 무리가 있는듯 하고,
그 외에 하이소프라노 버전으로 나온게 있긴 한데, 그건 곡의 구성이 좀 틀리다.
게다가, MR 의 곡 구성도 가운데 부분과 뒷부분이 틀리다.

MR의 곡 구성은 영화 파리넬리에 삽입된 연주와 비슷해서, 그것에 맞춰서 연주하려고 했는데, 뒷부분이 너무 이상하다.
하이소프라노 버전에 맞추자니, 중간 멜로디 부분이 없고, 뒷부분도 틀리다.

결국, MR 의 뒷부분을 잘라내고 잘라낸 부분중 엔딩만 다시 잘라서 붙여 넣어서, 새로운 구성으로 MR 을 편집한후,
그 구성에 맞게 다시 연주했다.
원래의 MR 은 4분 15초 인데, 뒷부분을 잘라내고, 엔딩 끝부분만 붙여 넣으니 3분 40초 정도.

중간부분, 오케스트라 간주 부분은, 첫박에 강하게 어택을 줘야 하는데, MR 은 너무 밋밋해서, 똑같은 복사본을 하나 덧 붙여서 첫박에 강약을 줬다.
위 그림처럼, 첫박을 강조한 복사본을 삽입.

조금씩 녹음하며 완성도 높게 녹음 해보려고 마음 먹었는데, 오늘 조금만 녹음해보려고 시작했다가 내리 3시간을 치고 말았다.
좀더 완성도 높게 연주해서 녹음할수도 있지만, 지쳐서 그냥 끝내기로 했다.

P.S.
플레이 타임이 짧아서, 160k 로 업로드가 됐다.




크롬용 플레이어




연주파일: 20110618_-_lacia_mix5(160k).mp3



영화의 카스트라토 버전: castrato_ver-(Lascia_Chio)(ost).zip

하이소프라노 버전: high_soprano_ver-(Lascia_Chio).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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