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에어리어 51(51구역) (Area 51, 2011) Movie_Review

미국의 ‘syfy’ 라는 케이블 채널(아마도) 에서 토요일 저녁에 방영되는 TV용 영화로 만들어진 SF 작품.
미국의 군사구역인 ‘51 구역’은, SF 영화계에서는 단물이 다 빠지도록 우려먹은 소재라서 딱히 흥미로울 것이 없지만, 이 영화에서는 실제로 ‘51구역’에 외계인이 있다고 단정하고, 그 구역의 외계인이 등장하는 내용이기 때문에 약간의 흥미를 유발한다.
TV용 영화라서 그런지 한국의 웹에서는 정보를 찾을 수가 없고, 미국 본토에서 정보를 찾아봤다.
구글에서 “area 51 syfy” 를 검색해보면 정보를 찾을 수 있다.
미국의 영화정보 사이트인 ‘imdb.com’ 에서는 ‘51’ 만 입력해야 검색할 수 있다.
2011년 작품이라고 보기에는 더 오래되어 보이는 90년대를 연상시키는 화질에 조잡한 특수효과.
본적 없는 낯선 배우들이 등장하는 것은 그렇다 치고라도, 아무리 TV용 영화라지만 특수효과가 너무 옛날 스타일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625 전쟁 때나 쓰던 구형 지프차가 등장하는 걸로 봐서는 옛날에 제작된 영화인 것 같아 보인다. 물론, 우리나라 군부대에서는 아직도 그 지프차를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영화를 계속 보다보면 신형 지프차도 나온다.)

저예산 괴수영화가 만들어지던 시대에나 나왔을법한, 인형 탈을 쓴 사람이 외계인 연기를 하는 모습이 너무 티가 나서 조잡해 보인다.
조잡해도 내용이 괜찮으면 봐줄만 하겠지만, 내용도 시원찮고 별 의미가 없다. 미국 케이블TV 등에서 토요일 저녁에 틀어주는 B급 괴수영화 같다고나 할까.(영화 같은 데에서 보면, 미국에서는 주말 저녁에 이런 3류 괴수영화 같은걸 많이 보는 것 같다.)

‘51구역’은 그 실체가 완전히 공개가 되기 전까지는 영원한 SF 영화의 단골소재가 될 아이템이겠지만, 한국에는 그다지 잘 알려지지 않았고, 일부 SF마니아들 외에는 관심을 가지는 사람도 별로 없다.
아마도, 미국 내에서는 실제로 그곳에서 근무했던 과학자들이 경험담(?)을 유출하면서 이런저런 음모론에 힘을 더하고 있는 것 같다.

아래의 링크에서 간략한 정보를 보자.

링크의 내용에 따르자면, 그곳에서 근무했던 과학자들이 고백한 내용들 중에,
51구역에 4종류의 외계인이 일을 하고 있다는 내용이 있다.

이 영화에서는 그런 많이 알려진 소문들을 근간으로 해서 스토리를 만든 것 같다.

imdb.com 에 게재된 영화정보-------
51 chronicles what happens after political pressure from the American public forces the Air Force to... See full 

summary »

Director: Jason Connery
Writers: Kenny Yakkel (story), Lucy Mukerjee
Stars: Bruce Boxleitner, Rachel Miner and Jason London


간략한 줄거리(스포일러)------------
어느날, 51구역에 20년의 보도 경력을 가진 샘 위테커와 인기 뉴스 블로거인 클레어 일행이 함께 찾아온다.
다름아니라, 국방부에서 먼저 언론에 51구역에 대해 공개하기로 한 것이다.
샘 위테커와 클레어는 의구심을 갖지만, 이들이 감추려고 하는 것에 대해 알아낼 기회라고 생각한다.
마틴 대령은 이들에게 우연찮게 51구역의 진실을 밝히게 된것처럼 연기하여 속이려 하는데, 정말로 사건이 발생하고 만다.

51구역에는 세종류의 외계인이 살고 있다.
제로드(제이로드)라는 외계인은 우연히 미사일에 맞아 격추된 UFO 에 탑승하고 있던 외계인으로, 염력을 가지고 있으며,
지구인들에게 협조하여 외계인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제로드 캐릭터는 실제로 미국에서 공개된 1950년대의 외계인의 형상을 그대로 본따서 만듦)
먼저, 외계인 하나가 탈출한다.
이 괴물은 지상으로 탈출하여, 지상 방어를 담당하던 한나 하사 일행을 공격하고, 한나가 수류탄을 던져 죽인다.
그 괴물은 '레이디 데쓰' 라 명명된 괴수 외계인의 새끼.
동시에 다른 구역에서는 인간을 만지면 똑같은 모양으로 변신하는 외계인이 탈출한다.
탈출한 외계인은 '환자 0' 이라 명명된 외계인으로, 자신을 관찰하던 과학자를 죽이고, 병사 둘을 제거한후, 모니터링 실에 있던 병사도 죽이고, 점점 다른 사람으로 변신하며 어딘가로 향하는데...
외계인의 출몰에 혼비백산하는 기자 일행과 대령과 그의 부하들.
지상으로 나간 새끼를 찾아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니는 괴수 외계인 '레이디 데쓰'.
대령 일행은 '환자 0' 과 '레이디 데쓰' 를 상대로 고군분투 한다.
'환자 0' 이 탈출한 사실을 알게된 마틴 대령은 동행하던 기자 일행의 동공을 비춰보며 색출을 하려는데,
대령을 확인하려는 순간 대령의 부하인 카메키 중위가 갑자기 대령을 공격한다.
'환자 0' 이 카메키 중위로 변신해 있었던 것이다.
제로드의 염력과 대령 일행의 공격으로 '환자 0' 은 도망가고, 외계인의 탈출을 감지한 국방부에서는 기지의 자폭 명령을 실행시킨다.
대령은 제로드를 시켜 '환자 0' 이 어디로 가는지 찾아보게 하는데,
4118호.
'환자 0' 은 왜 4118호로 향한 것일까?
4118호에 다다른 대령 일행. 그리고, 4118호의 실체에 대해 알게된 제로드.
제로드는, 그들이 자신을 속이고 외계인에 대한 생체실험을 했으며, 그들을 돌려보내줄 의향이 없음을 알게 되어 분노한다.
대령을 염력으로 죽이려는 제로드.
제로드를 설득하여 대령을 살리는 촬영기자.
'환자 0' 은 생체실험을 당한 자신의 연인(?)을 찾기 위해 4118호를 찾아온 것이었다.
그곳에는 ‘제로드’의 동료 시체도 있다.
지상에서는 ‘한나’ 하사 일행이 ‘레이디 데쓰’를 무찌르고(!), 지상으로 올라온 대령 일행.
대령이 ‘해머’ 장군에게 전화를 하는데, 대령을 쏘는 ‘샘 위테커’.
‘환자 0’이 ‘샘 위테커’로 변신해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환자 0’을 사살하는 ‘한나’ 하사.
이제, 일행은 자폭 명령이 내려진 기지를 쏜살같이 벗어나고, ‘제로드’와 함께 사실을 폭로하기 위해 방송국에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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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상당히 조잡한 편이며, 특수효과는 ‘우뢰매’ 수준이지만, ‘51구역’에 실제로 외계인이 존재한다는 설정 때문에 나름 흥미를 끌고 그럭저럭 볼만했다.
B급(?) 3류(?) TV용 영화.
기대 안하고 봐도 상당히 아쉬운 영화 B급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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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0000 2011/07/28 21:56 # 삭제 답글

    저건 옛날영화가 아닐겁니다. 외계인이 입고있는 군복을 보세요. 미 공군의 ABU군복 입니다. 현대영화지요.
  • fendee 2011/07/28 21:58 #

    아 그런가요.. 그럼 영화를 굉장히 올드한 느낌으로 찍은거겠군요.
  • 123123 2011/08/07 18:05 # 삭제 답글

    허접ㅎ나 영화
  • 배고파죽겠네 2011/11/06 14:02 # 삭제 답글

    에어리어 51 과 51은 다른 영화입니다
    위에 그림은 제임스 코네리의 영화 51이군요
    에어리어 51은 오렌펠리의 작품입니다
  • 하이 2016/02/01 16:00 # 삭제 답글

    안녕하세요
    실제 이야기 AREA 51 구역 에 관한 예기글을 쓰고 갈개요 ^^ AREA 51 외게인 제로드 대한 예기하고 갈개요
    흑씨 AREA 51 구역 에서 일하는 아이큐가 최하로 따지면 iQ 500대 거이 컴퓨터 수준이져 제로드 라는 외게인 지구에서 보통 스텔스 전투기 (F-22) 폭격기 정찰기 여러가지 외게 문명기술 전수한 기종과 반도체 깨 많이 만들어서 깨 유명한 외게인 이라고하내요 이거 거이 이 제로드 작품 이래요
    다른 홈피에서 홈피 글 보신분 개세요 흑씨
    이 외게인 맛나 해서 해서 홈피 알려드리고 갈개요 전투기 A-10 타고 있는 모습이에요 보통은 S-4 있는 외게인들이라고 하내요
    http://www.minimalhome.com/article/show/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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