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그만 하늘 Photo_Essay

무언가를 연상시키는 구름이다.

독특한 구조 때문에 사진을 찍으면 마치 갇힌 공간에서 조그만 틈으로 하늘을 보는것 같다.
이곳에서 자주 하늘을 본다.
뻥 뚫린 시원시원한 공간이 아니라, 조그맣고 답답한 공간에서 자유로운 하늘을 동경하는 듯한 느낌.

인간들이 '문명' 이라 일컬으며 지은 흉물스러운 시멘트 구조물들 속에 갇혀, 자연은 오히려 동경의 대상이다.
하지만, 막상 자연속에 내던져지면, 위험속에 방치된체 살아야 한다는 두려움을 느낄 것이다.
인간은 한없이 보잘것 없으며 삶의 공포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매일 매순간 끊임없이 고민하며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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