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예쁘게 나오는 각도가 있나보다. Miscellany

굳이 전문가용 DSLR 이 필요할 정도는 아니어서 똑딱이에 만족하며 틈날때마다 사진을 찍어대고 있다.
언젠가 지금보다 더 나은 사진을 찍고 싶어지면 DSLR 을 구입하겠지만, 자신의 수준과 역량에 맞는 적절한 소비가 중요하다.

사진 찍는걸 좋아해서, 좀더 여러곳을 여행하며 찍고도 싶고, 사람이라도 구해서 좀더 인위적으로 사진을 찍어보고도 싶지만,
그럴 형편과 여유와 시간이 안되다 보니, 그냥 풍경 사진 위주로 마구 찍어대며, '여러장 찍다보면 괜찮은 사진 나온다' 라는 일념으로 찍는다.

사진에는 분명 특징을 잡아내는 각도가 있다.
같은 풍경을 찍어도, 어떤 각도에서 어떤 방향으로, 무엇에 포커스를 맞춰서 찍느냐에 따라 느낌이 달라진다.
이곳저곳을 다니며 사진을 찍어야 하지만, 제한된 여건에서, 매번 비슷한 곳을 찍다보니, 이제는 그 풍경에서 어떤 위치에서 찍으면 이쁘게 나오는지 알것 같다.
그런 경험들이 쌓이고, 구도와 각도에 익숙해 지다보면, 처음 방문한 장소에서도 사진을 예쁘게 찍는 요령이 생길것 같다.
똑딱이이기 때문에, 아웃포커싱이라던가, 광량조절 같은게 안되서, 좀더 수준있는 사진 같은 느낌이 나오게 찍지는 못하지만,
평면처럼 찍히는 똑딱이로도, 어떤 느낌을 뽑아낼 수 있는 수준이 되어보는 것도 좋으리라.

사진을 예쁘게 찍는것도, 갑작스럽게 노하우가 생긴다기 보다는, 오랜 촬영을 통해 몸에 익혀지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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