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1~3년, 무의식의 세계 Human

안타깝게도(?) 태어난지 1년에서 3년 정도 사이의 기억이 전혀없다.
너댓살부터 초등학교 입학전까지의 기억은 단편적이나마 드문드문 있는것 같다.
그렇다면, 생후 1~3년 사이의 기억은 어디에 저장되어 있는 것일까?
기억을 못해낸다고는 하나 기억이 없지는 않을 것이다.
무의식의 세계 어딘가에 잠재되어 있을 것인데, 무의식의 세계에 기억된 생후 초기의 기억들은 인간으로써의 가장 기본적인 지식이 될 것이다.
어떤 것이 위험한 것이고, 어떤 것을 조심해야 하는지, 무엇이 좋은것이고 나쁜 것인지에 대한 기초적인 사리분별 지식으로 자리잡고 있을 것이다.
다른말로 표현해보자면, 인간으로써 생존에 가장 기초적인 지식으로 무의식의 세계에 자리잡고 있을 것이라는 얘기다.

기억을 해내지는 못하지만, 무의식의 세계에 기억되고 있다?
그래서, 이때의 경험이 매우 중요하다.
무의식의 세계에서 지속적으로 인생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알 수 없는 두려움, 이유가 없는듯한 트라우마, 공포.
아마도, 이때의 무의식이 깊숙히 뿌리박혀 있어서, 어쩌면 인생 전체에 걸쳐 삶을 조종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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