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무디스 '미국 22개 도시가 더블딥에 빠질 위험이 높다' Stocks

괜찮은 글이 있어 스크랩했다.
이 글은 네이버 금융 페이지에서 KB금융 게시판에 게재된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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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미국 22개 도시가 더블딥에 빠질 위험이 높다
조회 752추천 1투자의견 3 중립신고
불멸의 레전드(para****) 114.200.***.60 2010.08.20 23:42
종목게시판:KB금융

현재 유로화가 급락중이며 
그리스 증시를 비롯한 유럽증시가 동반급락세입니다 
독일10년물 장기채금리 급락세이며 사상최저치 갱신했습니다. 

중앙일보 서경호] 무디스 미국 22개 도시가 더블딥에 빠질 위험이 높다 
무디스 계열의 경제분석기관이 경고했다. 미국의 경기 회복세가 둔화되면서 더블딥(일시적 경기 상승 후의 재침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18일(현지시간) CNN머니는 무디스의 경제분석기관인 이코노미닷컴의 새로운 보고서를 인용, 몬태나주 미줄라에서부터 인디애나주 러페이엇, 오하이오주 애크런과 스프링필드, 노스캐롤라이나주 윌밍턴에 이르기까지 미국 전역의 22개 도시가 이르면 3개월 내에 다시 경기 침체에 접어들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다. 무디스 이코노미닷컴은 이번 분석에 ▶고용과 주택 착공 ▶주택가격 ▶산업생산 등을 감안했다. 22개 도시의 절반 이상이 남부 지역에 몰려 있었고, 중서부에도 5곳이 거론됐다 

* 팁 * 

근래 한국증시는 글로벌증시와는 상반되는 강한 힘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이는 국민의 혈세를 담보로 한 연기금과 국가단체가 글로벌증시의 하락을 억지로 외면하며 인위적인 윗방향 수급흐름을 만들어내는게 그 원인이라 하겠습니다 

우리가 이 시점에서 짚어봐야 할것은 거의 전무하다시피한 기업실적모멘텀외의 고용과 내수진작을 위한 소비에 대한 평가입니다 
기업의 실적만으로 한국증시를 이끌어 나가기엔 결코 무리가 있다는 것입니다 
대기업은 살이쪄서 토실토실해 보이나 그 아래 협력업체및 도급업체들은 
납품단가인하 압력에 의해 기업체질이 허약하기 그지없다는것이 한국의 현실이며 
국내 고용실태와 소비현황은 대기업의 실적모멘텀에 가려져 애써 외면하고 있다는 사실을 
투자자분들은 절대 명심하셔야 합니다 

수일내 뉴욕과 유럽증시가 지지선을 지키지 못하고 무너진다면 
억지로 증시를 떠받드는 현시황은 납득할수 있는 움직임으로 글로벌시장과 함께 고민해야 할것입니다. 

그럼 좋은 주말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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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가 더블딥을 경고한 내용보다는 그 아래에 한국 증시에 대해 거론한 부분이 마음에 든다.
내가 하고 싶었던 바로 그런 얘기,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얘기다.

현재 한국 증시는 상당히 기형적이다.
625 전쟁이후 가장 빠른 경제성장을 이룬 것을 자랑하고, 모기지 사태로 인한 세계경제 위기 속에서도 한국은 가장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자랑스러울(?) 만한 이러한 경제적 성장이 화려해 보이지만, 그 이면에 있는 많은 것들은 눈가리고 아웅 중이다.
경제 성장을 위해 서민들의 희생을 강요했고, 다른 나라보다 잘 산다거나 잘 나간다고 자랑하고 싶어 삶의 질과 복지는 외면당하고.
삼성이나 포스코, 기아차나 현대차, 하이닉스가 주가가 폭등하고 쟁쟁하고 잘나가면 뭐하나.
대기업이 큰 실적을 올리고 있다며 자랑하고 있을 그 때에도, 대기업에 붙어 사는 중소기업체들의 피를 빨아 성장하고 있으며,
대기업만 잘살지 서민들은 정체된 임금수준과 늘어나는 실업률, 치솟는 물가를 점점 감당하기 힘들어진다.
겉으로는 대단해 보이지만, 속으로는 점점 곪아 썩어들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기형적인 경제성장은 결국 거품이 빠지면 혼란이 발생하고, 결국 국민의 혈세로 뒷처리를 하게 되는 악순환만 가져온다.
성질이 급해서, 당장 다른 나라보다 잘 사는 나라라는 소리가 듣고 싶어서 기본과 상식을 무시하고 헛걸음질 치면, 결국 제자리로 돌아오게 되어있다.

연기금의 경우에도, 증시가 폭락하는 것을 막기 위해 공공자금인 연기금이 투입되는 것은 이해한다.
주가를 안정시키고, 현재 우리나라의 증시가 투자할만하다는 희망을 불어넣어 주기 위해 거대한 자금으로 사들여서 분위기를 좋게 만드는 것은 이해하지만, 몇년전에도 연기금은 증시에 투자해서 막대한 손실을 입었다.
공적자금이기도 하지만, 국민의 노후생활을 위해 안정적인 투자를 해야하는 연기금을 너무 막 휘두르는게 아닌가 싶다.

결국.. 그냥 뜻대로 하고 싶은대로 다 하는 것이다.

제발.. 기본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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