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가다 우연히 알게된 중국식 레스토랑 루싱.
여느 중국집과 달리 짬뽕이 일품이다.
메뉴에도 다양한 중국요리가 있는데... 먹어보지는 않았고.
아무튼, 어느 중국음식점과 달리 맑은 편인 짬뽕국물에 이런저런 해물과 베트남 고추(?)로 보이는 작고 매운 고추까지 넣은 삼선짬뽕이 매우면서도 중독성이 있어 자꾸 국물을 들이키게 한다.
길다방 커피.
음식점에서 타온것이니 엄밀히는 길다방이 아니지만, 요즘엔 자판기 커피를 거의 못봐서.
어제 들른 대학에서는 결국 커피자판기를 찾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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