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비평) 얼치기 부동산 전문가들이 계속 거짓말을 하는 이유 Stocks

읽어볼만한 글이 있이 링크를 건다.

얼치기 부동산 전문가들이 계속 거짓말을 하는 이유  
[기고] 선대인 김광수경제연구소 부소장
1. 이해관계: 
2. 집단사고(group think): 
3. 인지부조화:
4. 현상 추종적 설명:
5. 자기 충족적 예언(self-fulfilling prophecy)에 대한 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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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의 내용은, 근래들어 집값이 꾸준히 하락하고 있음에도 부동산 전문가들이 장미빛 전망을 내놓고 있다는 취지의 기고문이다.

서민을 비롯해서 돈많은 사람들까지 가장 즐겨하는 투자(투기?)의 방법이 부동산 투자다.
한국의 눈부신 경제성장과 더불어 물가가 급격히 상승하고 땅값과 집값이 가파르게 상승.
오랜동안 부동산 투자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처럼 인식되어 왔다.
그래서, 은행빚까지 얻어가며 집을 사놓고는 꼬박꼬박 이자를 내긴 하지만 나중에 집값이 올라 비싸게 팔면 충당이 되는 방식이었다.
하지만, 미국에서 모기지 사태가 벌어진 때문인건지 아니면 한국 부동산 시장의 거품이 급속도로 빠기기 시작한 때문인지,
서울 강남지역의 집값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의외로 강북지역의 재개발 지구를 중심으로 땅값이 오르는등 평준화 현상을 보이는듯도 하지만,
대세 측면에서는 집값이 당분간 계속 떨어질 것이라는 데에는 이견이 없을듯 한데,
유난히 부동산 관련자들의 입에서는 상황을 좋게 설명하려는 의도가 다분히 보인다.

오랜만에 친구를 만났는데, 나이도 꽤 되어 출가할때도 되었으며 집을 알아볼까도 생각하는데,
집값이 계속 떨어질듯 하니 2~3년 정도 기다리면 될것 같다라는 얘기를 했다.

현재 부동산업에 관련된 사람들은 어떤 전망을 내놓으며 사람들을 현혹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굳이 설득을 하지 않아도 될만큼, '너도 알고 나도 알고, 서로 서로 느끼고 있는' 대세는 당분간은 부동산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보이며 그것이 몇년이 될지는 예측 불가능하다는 점이다.

하긴, 이러한 '부추기기', '거짓말', '합리화' 는 부동산 시장에만 있는것은 아니다.
주식시장에서 역시, 주가가 맥없이 떨어지면 '바닥이다', '쓸어담을 때다' 라는 식으로 부추기고, 몇배 몇십배 갈거라는 환상을 심어준다. 그러다가 갑자기 대형 악재가 터지거나 떨어진 이유가 밝혀지면 입다물고 아무일 없었다는듯 침묵만 한다.

세상을 보는 눈이 중요하긴 하다.
겉으로 보이는 현상을 그대로 받아들일것이 아니라, 그 이면에 숨어있는 의미를 잘 이해하는 것이 현대와 같은 복잡한 사회에서 살아남는 기술이 아닐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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