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20kg, 라면 1박스, 사이다 1.5L 12개 묶음. Food_Cooking

쌀이 거의 떨어져가고, 라면도 거의 떨어진지라,
3일마다 치르는 자동차 운동겸, 마트에 들러 이것저것 샀다.

신라면 멀티box 40개 들이 23,800원
칠성사이다 1.5p 12개 들이 18,960원
쌀 20kg 32,800원.

중고선풍기도 하나 사려고 했는데, 가는곳마다, 이미 6월에 모두 팔렸다고 해서 결국 못샀다.
중고선풍기는 대략 1만원쯤.

안성탕면 40개 들이가 21,000원쯤 하던데,
싼맛에 그걸 먹었었지만, 막상 가격을 보니 2,000원 밖에 차이가 안난다.
가게에서 사면 신라면 한봉지가 대략 950원 정도니까, 약 라면 2개정도 차이나는 가격이지만,
역시 라면은 신라면이 더 맛있는것 같아서.
가장 큰 차이점은, 신라면은 면이 고소해서 부셔먹어도 맛있다는것.(그래서 더 소모율이 높을수 있다.)
자주 먹는 기호식품중 하나니, 2000원 정도는 더 쓰더라도 그걸 먹자.

사이다의 경우, 가게에서 사면 한pet 에 2,000원을 받는다.
12개 들이를 대략 19,000원에 샀으니까,
19,000원/12 = 1583원
대략 1,600원이라고 치면, 유통마진이 상당한 편이다.

가게에서 12개를 사려면 2,000*12 = 24,000원 이다.

24,000원 - 18,960원 = 5,040원

대략 사이다 두개반 정도나 가격차이가 나는 셈이다.

라면이야 맛의 차이가 있으니 그렇다지만, 사이다는 가격차이가 너무 심한 편이 아닌가.
왠만하면, 동네 가게 생존권(?)을 위해서라도 애용해주려 하지만, 이정도로 유통마진을 많이 남기는 거라면, 그냥 마트갈때 한묶음씩 사둬야 겠다.

쌀의 경우는,
우리나라에서 쌀 소비가 급격히 줄면서 남아도는 쌀이 많아지고,
남는쌀로 북한원조를 하거나, 다른 음식으로 바꿔서 파는등의 노력과 함께,
각 산지별로 이름을 붙여서 브랜드화 하는 사업이 한창이다.
그래서인지, 지역별로 나온 같은 무게의 쌀도 가격이 천차만별인데,
내가 산 쌀은 그 중에서 가장 싼 편이다.

값이 싼 쌀과 비싼 쌀의 가격 차이는 대략 5,000원~8,000원 (20kg 기준) 정도 차이가 나는것 같다.
내가 산 쌀이 32,000원 정도인걸 감안하면 상당한 가격차이라 볼 수 있는데,
밥맛을 크게 따지지 않는 편이라 그런지, 쌀 맛 차이는 별로 없는것 같다.

쌀의 고급화라며 브랜드화 하는건 좋지만, 특별한 특징도 없이 가격차이가 너무 심하게 나는건 아닌지 걱정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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