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와 자연 Photo_Essay

도심속의 자연.
언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나무들과 꽃들이 도시의 회색 풍경속에 잘 어우러져 있다.
사진을 찍기 위해 구도를 재고 좋은 풍경을 찾으려 하기 전에는 미처 느끼지 못했던, 도심속의 풍광들.
제방은 이제 흙이 아니라 시멘트로 채워졌지만, 그 안에서 생태하천이라는 이름을 만들고 보호하려는 노력이 엿보인다.
이젠 제법 강 중간중간에 아무렇게나 쌓여 섬을 이룬 돌밭들에 풀들이 무성히 피어나는데..
아, 그래 강바닥을 긁어내서 인공적으로 정리를 한것 보다는 그렇게 자연스레 턱이 생기고 풀이 자라나는게 자연스러워 보인다.
제방 시멘트 계단에는 민들레가 아무렇게나 피어, 그 홀씨가 어딘가로 날아가서 제2의 생명을 맺을 확률이 얼마나 될까?
백만분의 1의 확률로, 천만분의 1의 확률로 뿌리를 뻗게 되더라도, 자연은 그 무모한듯한 무한한 도전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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