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2007)' 중에서 가장 웃긴 부분 Movie_etc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2007)' 중에서 가장 웃긴 부분인것 같다.
지난번에 감상평을 쓰긴 했는데, 이 부분이 계속 머릿속에서 맴도는게.. 그래서 별도로 발췌를 해봤다.
김민희가 코믹 연기를 많이 하긴 했지만, 영화가 그다지 유쾌하고 코믹하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는 편이다.
여러 씬중에 김민희의 연기가 가장 웃긴 부분이 아닐까 생각된다.
계속 생각나는.. 그 대사.
'왜, 신라면에 계란을 풀고 지랄이야..'
개인적으로 가장 웃은 부분이고, 계속 생각나는 오묘한 매력.

스크랩한 부분에 대한 전후 설명을 해보면,
극중, 김아미(김민희)는 남자친구인 나원석(김흥수)의 자취방에 놀러갔다가 바람핀 사실을 알게 된다.(웬 여자가 컵라면을 먹고 있다가 눈이 마주친다).
이에 실망한 아미는 원석과 이별을 선언하지만, '몸주고 마음주고 사랑도 줬지만~' 이라는 노랫말처럼, 오랫동안 지내온 남자친구를 쉽게 잊지 못하고 슬퍼하던 어느날 밤.
불도 끄고 청승맞게 울고 있는 이모를 위로해주기 위해 신라면을 끌여다 주는 조카 강애(안소희).
그 와중에도 아미는 신라면에 계란을 넣으면, 신라면 특유의 시원한 국물맛을 느낄 수 없다는 의미로 '왜 계란을 풀었냐' 며 투정을 부리는데, 강애는 먹지 말라며 가져가려고 하자, 설움에 북받친 아미가 울음을 터트리는 장면이다.

P.S.
그런데, 이렇게 영화 일부분만 캡쳐해서 올리는건 저작권법에 안걸리겠지?


덧글

  • 조각 2010/04/23 02:18 # 답글

    ...풉
    아.. 자음남발 하고싶지만 참을게요...웃기네요
    처음에 꺽꺽대서 '무슨말이야?'싶었는데 밑에 써주신거 보고 알았어요..으하하
  • fendee 2010/04/23 02:20 #

    네, 덧글 다신후에 내용설명 추가 했으니 다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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